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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읽는 감성 입는다”...패션 업계 휩쓰는 ‘포엣코어’ 트렌드 [똑똑! 스마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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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던스트 2026 SS 컬렉션. 사진 제공=LF

시인의 감성과 지적인 무드를 담은 스타일 ‘포엣코어(Poet Core)’가 새로운 패션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책 읽는 행위가 힙한 취향으로 통하는 ‘텍스트힙’ 열풍이 패션 업계로도 번지며 관련 상품과 콘텐츠가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포엣코어는 시인(poet)의 낭만적이고 사유적인 이미지를 추구하는 스타일(Core)을 의미한다. 이미지 기반 소셜미디어 핀터레스트가 올해의 패션 트렌드로 낙점했으며 과한 스타일링보다 절제된 실루엣과 느슨한 라인, 빈티지한 소재감을 통해 편안한 분위기를 드러내는 게 특징이다. 하이넥 블라우스나 플리츠 스커트, 케이블 니트, 블레이저 등이 대표적인 아이템으로 활용된다.

국내에서는 LF의 여성복 브랜드 던스트가 포엣코어 무드를 담은 봄 컬렉션을 최근 선보였다. 브랜드 고유의 클래식한 감성을 기반으로 절제된 실루엣과 부드러운 색감을 적용해 지적이면서도 느슨한 분위기를 구현했다. 트렌치코트와 레더 재킷, 초어 재킷 등 기본 아이템 중심의 구성으로 레이어링 활용도도 높였다. 지난 1월 중순 진행된 프리 오더에서는 부드러운 코튼 소재의 ‘유니섹스 맥 코트’ 등 일부 인기 상품이 조기 품절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29CM 오리지널 콘텐츠 ‘29 별날 별일’ 세계 시의 날 편 포스터. 사진 제공=29CM

무신사가 운영하는 패션·라이프스타일 플랫폼 29CM는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카테고리를 넓혔다. 29CM는 21일 ‘세계 시의 날’을 맞아 포엣코어·텍스트힙 트렌드를 겨냥한 오리지널 콘텐츠 ‘29 별날 별일’을 공개했다. 29 별날 별일은 생소한 기념일을 찾아 그 의미를 조명하고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취향 이야기와 연관된 브랜드, 상품을 큐레이션하는 시리즈 콘텐츠다.

이번 콘텐츠에선 독서용품과 문구 브랜드 수요가 증가하는 흐름에 주목해 시에 대한 개인적인 경험과 함께 책갈피, 북커버, 연필, 노트 등 독서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제안한다. 콘텐츠 감상 후 떠오르는 시 한 편과 그 이유를 댓글로 남긴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29명에게 세계 시의 날 특별 키링 세트를 증정한다.

29CM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이 새로운 취향과 가치를 발견하고 이를 브랜드와 상품으로 자연스럽게 연결할 수 있도록 취향 가이드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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