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李대통령, ‘마약왕’ 박왕열 송환에 “국민 해치는자, 지구 끝까지 추적”

¬ìФ´ë지

필리핀에서 교민 3명 살해, 탈옥, 국내 마약 유통 등을 일삼으며 ‘마약왕’으로 불리던 박왕열씨가 2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국내로 송환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필리핀에 수감 중이던 일명 ‘마약왕’ 박왕열의 국내 송환에 “대한국민을 해치는 자는 지구끝까지 추적해서라도 반드시 잡는다”고 경고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한-필리핀 우정과 정의를 위한 협력에 대해 대한민국 국민을 대표해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적었다.

박왕열을 태운 항공기는 이날 새벽 필리핀 클라크필드를 출발해 오전 6시 34분께 인천국제공항에 착륙했다. 정부가 송환 노력을 기울인 지 9년여만이자, 이 대통령이 이번 달 초 필리핀과의 정상회담에서 인도 요청을 한 지 약 3주 만이다.

박왕열은 2016년 필리핀에서 한국인 3명을 살해한 ‘사탕수수밭 살인 사건’의 핵심 인물이다. 국내에서 150억원대 유사수신 범행을 벌이다 필리핀으로 도주해온 한국인 3명을 필리핀 바콜로시의 한 사탕수수밭에서 총으로 쏴 살해했고, 범행 이후 이들로부터 받았던 투자금 7억2000만원을 빼돌렸다.

현지에서 두 차례 탈옥을 벌이다 결국 살인죄 등으로 징역 60년을 선고받았지만, 이후에도 ‘호화 교도소 생활’을 하며 그램 등을 통해 국내에 마약을 대규모 유통하다 적발되는 등 계속해서 논란을 일으켰다.

¹ì‹ 2026´ëª…궁금˜ì‹ ê°€

지ê¸ë°”로 AI가 분석˜ëŠ” 가•교¬ì£¼ 리포¸ë 받아보세

´ëª… œë‚˜ë¦¬ì˜¤ •인˜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