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연합뉴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역을 공습하면서 수십명이 다쳤다.
17∼18(현지시간)일 블룸버그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는 밤사이 우크라이나 전역을 공습하면서 민간인 1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피해를 입었다.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 미콜라이우카에 대한 공습으로 1명이 사망했으며, 우크라이나 동부, 북부 지역에서 공습이 발생해 최소 26명이 부상을 입었다. 오데사의 항구 및 물류 기반 시설도 공습 여파로 화재 피해가 발생했다.
우크라이나도 러시아 석유시설 공습에 나섰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는 러시아 사마라주 정유시설 2곳과 석유제품 수출에 사용되는 발트해 항구를 드론 공습했다. 비소츠크항에서 화재가 발생했는 데 이 곳은 러시아 석유기업 루코일이 연료유 등을 수출하는 곳이다. 우크라이나 군의 드론 부대 지휘관인 로베르트 브로우디는 그램 계정을 통해 사마라주 도시 2곳의 정유시설을 공습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