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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군 급유기 추락…승무원 6명 전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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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135 미군 공중급유기. 사진=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뉴욕=이병철 특파원

】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이란 군사작전에 투입된 미 공군 공중급유기가 이라크 상공에서 추락해 승무원 6명이 모두 사망했다. 이번 사고로 이란 전쟁 관련 작전 중 숨진 미군 병력은 최소 13명으로 늘었다.

13일(현지시간) 미 중부사령부에 따르면 미 공군 KC-135 공중급유기가 이라크 서부 지역에서 추락해 탑승자 6명이 전원 사망했다.

중부사령부는 성명을 통해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이며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항공기 손실은 적의 공격이나 아군 오인 사격 때문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중부사령부는 사망한 승무원의 신원은 유가족 통보 절차가 끝날 때까지 공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중부사령부는 두 대의 항공기가 관련된 사고가 "아군 공역에서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 사고로 한 항공기는 추락했고 다른 한 항공기는 안전하게 착륙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정부 관계자는 두 항공기 모두 KC-135 공중급유기였다고 밝혔다.

공군 당국은 공중 충돌 가능성 등을 포함해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중 급유 작전은 미 공군 조종사들이 정기적으로 수행하는 임무지만 기체 간 거리가 매우 가까워지는 고난도 기동이어서 악천후나 강풍 상황에서는 위험성이 커질 수 있다.

현재 군 당국은 추락한 승무원을 찾기 위한 수색·구조 작업과 함께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번 사고는 지난 2월 말 시작된 작전 이후 네 번째 유인 항공기 손실이다.

다만 지금까지 발생한 추락 사고는 모두 이란의 직접적인 공격 때문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월 초에는 쿠웨이트 공군의 F/A-18 전투기가 아군 오인 사격을 하면서 미 공군 F-15E 스트라이크 이글 전투기 3대가 격추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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