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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고향사랑기부제 우수사례 공유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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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완도군, 전복 쿠션 답례품으로 기부금 증가 견인

정부, 10만 원 초과 기부금 세액공제율 44%로 대폭 강화

한국세무사회, 누적 기부액 1515억 원 달성에 기여 감사패 수여

[파이낸셜뉴스]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이 18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대강당에서 열린 ‘2026년 고향사랑기부제 지방정부 담당자 워크숍’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제공=행정안전부

행정안전부는 18일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에서 전국 지방정부 고향사랑기부업무 담당자 250여 명을 대상으로 ‘지방정부 고향사랑기부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4년 차를 맞아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우수사례를 전국으로 확산해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지역 특성을 살린 다양한 우수사례가 발표됐다. 전남 완도군은 MZ세대를 겨냥해 실제 전복과 똑같이 생긴 ‘전복 쿠션’을 답례품으로 개발했다. 이 답례품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으며 기부금을 증가시키는 데 기여했다. 강원 홍천군은 기부금을 활용해 김영하 작가, 태원준 여행작가, 차인표 배우 등 유명 인사를 초청한 인문학 강연을 개최했다. 이 사업은 주민들의 문화 갈증 해소를 위한 기금사업 모델로 제시됐다. 전북 부안군은 야생벌 서식지 보존을 위한 지정 기부 사업 ‘야생벌 붕붕이를 지켜주세요’를 통해 환경 개선에 기여한 사례를 소개했다.

정부는 기부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올해부터 세제 혜택을 강화했다. 기존에는 10만 원 이하 기부 시 전액 세액공제를 적용했으며, 10만 원을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서는 16.5%만 세액공제를 적용했다. 올해부터는 10만 원 초과 20만 원 이하 기부금에 대해서도 44%의 세액공제를 적용하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행안부는 지난 1월 배포한 ‘답례품 품질관리 가이드’를 바탕으로 수급 관리부터 모니터링까지 전 과정에 걸친 답례품 품질관리 방안을 상세히 설명하며, 기부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답례품 공급 체계 구축을 당부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전국 세무사 네트워크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와 세액공제 제도를 적극 홍보해 누적 기부액 1515억 원 달성에 기여한 한국세무사회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김민재 차관은 “지방정부는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모금된 재원을 바탕으로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의미 있는 사업들을 발굴하고 있으며, 기부자를 위해 지역 특산품과 관광체험 상품을 답례품으로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봄을 맞아 지역 특색을 담은 다양한 체험형·관광형 답례품이 준비되어 있는 만큼 많은 국민이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봄의 정취를 지역 답례품으로 느껴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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