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나비 제공
외식 기업 보나비가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아티제와 멕시칸 브랜드 쿠차라가 하이브의 'BTS 더 시티 아리랑 서울' 프로젝트에 맞춰 한국 전통 식재료를 활용한 K푸드 신메뉴를 선보이고 방문객을 위한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보나비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아티제와 멕시칸 브랜드 쿠차라가 'BTS 더 시티 아리랑 서울'에 맞춰 신메뉴와 함께 고객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더 시티'는 공연 및 앨범 발매 시점과 연계해 도시 전역을 하나의 체험 공간으로 확장하는 프로젝트다. 공연 관람을 넘어 식음료, 공간 연출, 체험 콘텐츠를 결합해 방문객들이 아티스트의 세계관을 일상 속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앨범 발매와 연계한 'BTS 더 시티 아리랑 서울'이 서울 전역에서 진행된다. 특히 오는 21일에는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약 2만2000명 규모의 무료 공연이 예정돼 있어 일대 K컬처 글로벌 팬덤 및 인바운드 방한 관광객의 유입이 늘어날 전망이다.
이에 보나비는 하이브와 협업해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제목인 '아리랑'에서 착안한 K푸드 퓨전 신메뉴를 선보인다. 홍국쌀, 오미자, 갈비, 볶은 김치 등 한국 전통 식재료를 해외 관광객들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재해석했다.
보나비 제공
아티제는 한국 전통 열매인 오미자와 딸기를 더한 과일 티 '더 시티 딸기 오미자티'와 함께 베이커리 3종을 출시한다. '라즈베리 팥 크루아상'은 한국식 팥 앙금과 라즈베리를 더해 동서양의 맛을 조화롭게 담았으며, '홍국쌀 소금빵'은 홍국쌀을 반죽에 넣어 색감과 풍미를 살렸다. '찹쌀 밤팥빵'은 홍국쌀 반죽에 찹쌀과 팥 앙금, 밤을 더해 한국식 빵 형태로 완성했다.
쿠차라는 한국인에게 익숙한 양념갈비와 볶은 김치를 활용해 퓨전 메뉴인 '더 시티 김치 갈비 부리또'를 내놓는다.
브랜드별 프로모션과 참여형 이벤트도 운영한다. 아티제는 행사 메뉴 4종 구매 시, 쿠차라는 행사 메뉴 1종 구매 시 '더 시티 프로젝트' 한정 스크래치 쿠폰을 제공한다. 각 브랜드별로 5000개의 쿠폰을 마련했다. 또한 매장 내 포토월에서 사진 촬영 후 계정 팔로우와 함께 필수 해시태그를 작성해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아티제는 2만원 기프티콘(20명)과 더 시티 프로젝트 빵 3종 세트(20명)를, 쿠차라는 2만원 이용권(20명)을 제공한다.
아울러 포토머신 네 컷 사진 촬영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티제의 행사 메뉴 4종 구매 후 아티제 앱 설치 및 멤버십에 가입하거나, 쿠차라에서 행사 메뉴 1종 구매 후 전용 앱에 가입하면 네 컷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보나비 관계자는 "더 시티는 단순한 공연 관람을 넘어 도시 전반에서 다양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경험을 확장하는 프로젝트로, 이에 맞춰 보나비에서도 음식과 공간을 통해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마련했다"며 "홍국쌀, 오미자, 김치 등 한국적인 식재료를 재해석해 국내 방문객뿐만 아니라 외국인들도 즐길 수 있는 외식 경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