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품셈·표준시장단가 개정사항 안내
서울 시내 아파트 건설현장.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건설현장의 공사비 산정 기준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관련 기준 설명에 나선다.
2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토부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오는 27일 오후 2시30분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건설공사 표준품셈 및 표준시장단가 설명회'를 개최한다.
적정 공사비 산정과 반영이 건설공사 안전사고 예방과 직결되는 만큼 발주자와 민간 건설업계의 실무 이해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설명회에서는 예정가격 산정 기준인 표준품셈과 표준시장단가의 제도와 규정, 기준 제·개정 절차, 현장조사 및 산정 방법 등이 안내된다.
아울러 올해 개정된 표준품셈 및 표준시장단가의 주요 변경 사항과 적용 방법, 공사비 산정 시 유의사항도 함께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국민신문고와 공사비원가관리센터 누리집 등을 통해 접수된 질의 내용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해석상 어려움과 주요 사례를 소개하고, 참석자를 대상으로 질의응답도 진행한다.
정부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공사비 산정 과정의 혼선을 줄이고, 보다 합리적이고 안전한 건설현장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사비원가관리센터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며, 오는 25일까지 사전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