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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 위 둥둥 떠 있는 저거 뭐야?" 했는데…난리 난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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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에 볶은 땅콩을 넣은 모습. 출처=SNS 갈무리

[파이낸셜뉴스] 콜라에 볶은 땅콩을 넣어 마시는 이색 레시피가 일본에서 젊은 층을 중심으로 유행하고 있다.

10일 일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이른바 '피넛 콜라' 관련 게시물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콜라 위에 소금에 볶은 땅콩이 둥둥 떠 있는 독특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 모습이다.

이들은 꽃놀이를 즐기며 다 같이 피넛 콜라를 마시는 인증 사진을 올리거나 피넛 콜라에 도전해 봤다며 후기를 전하는 등 저마다 방식으로 피넛 콜라를 즐기고 있다.

지난 4일에는 구독자 수 150만명의 일본 요리 유튜버 '스이지바'가 이를 직접 만들어 먹는 영상을 올리며 피넛 콜라는 빠르게 확산했다. 그는 콜라에 땅콩을 넣는 독특한 조합에 처음에는 당황한 반응을 보였지만, 시음 후에는 "고소하고 생각보다 맛있다"고 평가했다.

한 누리꾼은 "30년 전쯤 무라카미 하루키의 수필에서 콜라에 땅콩을 넣어 마시는 게 미국에서 인기 있다고 적혀 있었는데, 오랜 시간이 흐른 지금에야 먹어봤다. 너무 맛있어서 그냥 콜라는 앞으로 마시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피넛 콜라는 20세기 초 미국 남부 농촌 지역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농부의 콜라(Farmer's Coke)'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간편하게 열량을 보충할 수 있는 간식으로 소비됐다.

농부 등 육체적인 일을 해서 손이 자주 더러워지는 사람들이 땅콩을 만지지 않고 먹거나, 운전을 하면서 한 손으로 간식과 음료를 동시에 먹는 등 실용적인 이유로도 인기가 있었다고 한다.

레시피는 간단하다. 소금에 볶은 땅콩을 콜라에 넣고 잠시 두었다가 마시면 된다.

직접 만들어 봤다는 누리꾼들은 "콜라의 단맛과 땅콩의 짭짤함, 고소한 풍미가 어우러져 독특한 맛을 낸다", "따라 해봤는데 진짜 맛있다", "기괴한 조합이라고 생각했는데 중독적이다", "정식 제품으로 출시될 정도의 맛이다", "한 입 먹자마자 바로 감동받았다", "콜라의 탄산과 땅콩의 식감이 어울린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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