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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해외 수주 낭보' LS일렉, 베트남 화력발전소에도 배전반 공급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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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 베트남 로고. LS일렉트릭 베트남 제공

【하노이(베트남)=부 튀 띠엔 통신원·김준석 특파원】LS일렉트릭 베트남이 베트남 남부 껀터시에 위치한 롱푸 1 화력발전소 프로젝트의 960억동(약 53억9520만원) 이상 규모 기자재 공급 업체로 최종 선정됐다.

앞서 지난 13일 국내 전력기기 '빅3' 중 하나인 LS일렉트릭이 미국 빅테크 업체와 1700억원 규모의 배전반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해외 수주 낭보를 이어가고 있다.

15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LS일렉트릭 베트남은 롱푸 1 석유가스전력 프로젝트 관리위원회로부터 롱푸 1 화력발전소 건설 프로젝트의 '10kV·3kV 중전압 배전반 공급, 설치 감독 및 시운전 협력' 패키지의 낙찰자로 지명되었다.

최종 낙찰가는 966억5800만동(약 54억3217만원)이다. 주요 공급 품목은 LS일렉트릭 베트남이 생산한 12kV 및 3.3kV 중전압 배전반과 설치 도구, 예비 부품 등이다. LS일렉트릭 베트남은 해당 기자재를 60일 이내에 공급하고, 향후 200일 동안 설치 감독, 시운전 및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1997년에 설립된 LS일렉트릭 베트남은 베트남에 진출한 최초의 배전반 생산 외국인직접투자(FDI) 기업 중 하나다. 최근 3년 동안 LS일렉트릭 베트남은 베트남 전력 시장에서 연이어 대형 수주를 따내며 입지를 다지고 있다.

대표적인 수주 사례로는 △빈록 220kV 변전소의 110kV·220kV 가스절연개폐장치(GIS) 설치 패키지(약 580억동) △빈록 변전소의 기자재 공급·시공 및 송전선로 구축 패키지(약 1883억동) △꽝닌 220kV 변전소의 제어·보호·통신 및 SCADA 시스템 구축 패키지(약 393억동) 등이 있다.

롱푸 1 화력발전소는 베트남 국영 산업에너지그룹(PVN)이 발주한 1200MW 규모의 대형 발전 프로젝트다. 지난 2015년 총사업비 약 29조 5000억동(약 1조6579억원) 규모로 착공된 이 발전소는 베트남 남부 지역의 전력 수급을 담당할 핵심 에너지 시설로, 오는 2027년 상업 운전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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