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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디 총리 "韓전담 데스크 설치, 靑에도 인도 전담반 만들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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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 브리핑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20일 인도 뉴델리 한 호텔에 마련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나렌드라 모디 총리의 오찬 및 한-인도 경제인 대화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스1

【파이낸셜뉴스 뉴델리(인도)=최종근 기자】

이재명 대통령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20일(현지시간) 정상회담을 마치고 오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선 양국에 경제협력 전담반을 만드는 방안 등의 논의됐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인도 뉴델리 현지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갖고 "(모디 총리가) 우리 중소기업들의 인도 진출 애로사항, 즉 합리성과 예측 가능성이 낮다는 지적에 대해 전적으로 공감한다면서 인도 총리실이 컨트롤 타워가 돼 한국 전담 데스크를 설치하겠다고 하면서 청와대에도 인도 경제협력 전담반을 만들어 달라고 제안했다"고 말했다.

김 실장은 "이 대통령도 이에 긍정적으로 화답했따"면서 "모디 총리는 조만간 한국 기업 주관으로 한국 기업인들을 모두 초대해 인도 진출에 대한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해법을 찾겠다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이번 이 대통령의 국빈 방문은 8년 만에 정상 방문이자 우리 역대 정상 중 가장 이른 시기에 이루어진 인도 방문이다. 양국 정상은 이날 정상회담에서 한·인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개선협상을 오는 5월부터 재개하기로 합의했다. 양국 간 공급망 협력 강화를 위해 지난 2010년 발효된 CEPA 개선협상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한 것이다. 이를 토대로 현재 250억달러 수준인 양국 교역액을 2030년에는 500억달러까지 늘리겠다는 목표다. 또 전자와 자동차 등을 비롯해 에너지·공급망, 조선, 인공지능(AI), 금융, 국방·방위산업 등으로 협력범위를 대폭 확장해 나가기로 했다.

김 실장은 "인도는 우리의 제10위 교역 상대국으로 지난해 한국과 인도의 교역 규모는 256억 달러로 절대적인 규모는 작지 않으나 유사한 경제 규모를 가진 아세안과 대비 10분의 1 수준"이라면서 "인도의 역동성과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감안할 때 협력 확대 여지가 매우 크다고 본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 국빈 방문은 전 세계 성장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는 인도와의 경제 협력을 새로운 차원으로 바꿔나가고 우리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 창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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