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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동행리츠' 본격화...용산국제업무지구·서초소방학교 시범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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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신규 도입된 지역상생리츠 제도 적용

서울시민·자치구민 우선청약으로 개발이익 환원

최소 연 6%대 안정 지향...2033년 공모 목표

[파이낸셜뉴스] 서울시는 22일 시민이 공공개발의 주체로 참여해 안정적 을 공유하는 '서울동행리츠(지역상생리츠)' 도입을 본격화 한다고 밝혔다.

리츠(REITs)는 다수로부터 자금을 모아 부동산에 투자하고 발생된 을 나눠주는 부동산투자회사다. 시가 구상 중인 서울동행리츠는 리스크가 큰 개발 단계에서는 공공이 주도해 사업의 불확실성을 제거하고, 준공 후 이 안정화되는 운영 단계에서는 시민들이 주주로 참여해 을 나누는 구조를 기본으로 한다.

서울동행리츠는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서울시 등이 지분의 51% 이상을 확보하는 공공 참여형 사업구조를 중심으로 한다. 최소 연 6%의 안정적 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민 청약 규모는 리츠 자본금의 30% 내외를 기준으로, 대상사업별 규모와 특성에 따라 공모지역의 범위를 설정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말 지역상생리츠 도입 방안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공공이 주도하는 용산국제업무지구 B9부지 복합개발과 서초 소방학교 부지 민간투자사업에 시범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

용산국제업무지구 B9부지는 코레일과 SH공사가 공동으로 시행 중인 도시개발사업 지구 중 SH가 직접개발을 검토 중인 부지다. 최고 60층 내외의 주거(오피스텔), 업무, 상업시설이 결합된 총사업비 약 2조5000억원 규모의 대규모 복합개발사업이 추진될 전망이다.

올해 5월부터 구체적인 금융구조설계 및 리츠 출자자 활성화 방안을 수립했으며, 오는 2027년께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민간출자자 모집 등에 착수한다. 시민 공모는 공사가 마무리 되는 2033년 추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초구 양재동 서울인재개발원에 인접한 소방학교 부지는 고령화 사회에 대비하기 위한 공공 시니어 주택 및 문화여가, 커뮤니티 등의 시설을 조성하고자 '대상지 공모형 민간투자사업(BTO)' 방식을 적용해 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2028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시설이 준공될 것으로 예상되는 2033년 이후 시민 공모가 가능할 예정이다.

향후 시는 각 시범사업별 서울동행리츠 적용을 위한 구체적 사업계획 수립과 시민공모의 범위, 공모 규모 및 투자자 보호장치 등 세부적인 운영기준 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민간개발에도 적용을 유도할 수 있는 방안도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김용학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은 "서울동행리츠는 개발이익을 소수가 아닌 시민과 공유하는 새로운 시도"라며 "시민이 투자하고 도시는 성장하며, 이 지역으로 환원되는 서울형 상생개발의 문을 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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