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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심상찮다...송파 9주만에 반등, 서초·용산 낙폭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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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0.15% 상승

송파 -0.01%→0.07%

급매 소진에 수요 이동

"당분간 박스권 가능성"

[파이낸셜뉴스] 서울 아파트 가격이 다시 보폭을 키우고 있다. 강남권에서 시작된 하락 흐름이 진정되며 외곽 지역으로 상승세가 확산되는 모습이다. 급매물 소진 이후 매수 심리가 회복된 영향이다.

23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4월 3주(20일 기준) 서울 아파트 가격은 0.15% 올라 전주보다 상승폭이 0.05%p 확대됐다. 일부 지역에서 관망세가 나타났지만 정주여건이 우수한 단지를 중심으로 수요가 몰리며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전주 대비 하락한 곳은 강북·동작·양천 등 세 곳에 그쳤다. 강남·은평은 보합을 나타냈고, 나머지 20개 구는 상승했다.

특히 강남3구에서 시작된 하락세가 점차 진정되는 분위기다. 송파구는 0.07% 상승하며 2월 4주 이후 9주간 이어진 하락 흐름(-0.01%)을 끊고 반등했다. 서초구는 -0.06%에서 -0.03%로, 용산구는 -0.04%에서 -0.03%로 각각 낙폭을 줄였다. 강남구는 -0.06%로 전주와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강남권에서 시작된 약세가 확산되며 한때 하락 전환했던 △동작 0.12% △성동 0.11% △강동 0.07% 등도 다시 상승세를 이어갔다.

상승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강서구로 0.31% 올랐다. 이어 △관악 0.28% △성북 0.27% △동대문 0.25%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남혁우 우리은행 부동산 연구원은 "송파구 인기 지역의 급매물이 대부분 소진되면서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은 비인기 지역으로 수요가 이동하고 있다"며 "인근 강동구로 거래가 이어지면서 매수 심리 개선이 가격 회복으로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장기보유 특별공제 혜택 축소 가능성 등으로 급매물이 다시 나올 수 있어 당분간 가격이 오르내리는 박스권 장세가 형성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4% 상승해 전주(0.03%)보다 상승폭이 소폭 확대됐다. 수도권은 0.0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지역은 0.07% 상승했으며 △화성 동탄 0.41% △광명 0.34% △수원 영통 0.31% 순으로 올랐다. 인천은 보합을 기록했다.

전국 전세가격은 0.10% 상승했다. 수도권은 0.16%, 서울은 0.22%, 경기·인천 0.13% 상승했다.

4월 3주 시도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 한국부동산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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