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샤롯데씨어터서 공연
2027년 부산 공연도 예정
에스엔코 제공
영화 ‘겨울왕국’ 뮤지컬이 한국에 상륙한다. 서울 공연은 샤롯데씨어터에서 8월 13일 개막한다. 2027년 부산 드림씨어터에서도 공연할 예정이다.
뮤지컬 ‘겨울왕국’은 2018년 3월 22일 미국 뉴욕 세인트 제임스 극장에서 초연됐다. 전 세계 평단과 관객의 극찬을 받으며 브로드웨이 최고 사전 예약 기록을 세웠다. 이후 북미 투어를 비롯해 웨스트엔드, 일본, 호주, 독일, 싱가포르 등 세계 주요 무대에서 공연됐다.
‘겨울왕국’은 디즈니 시어트리컬 그룹이 제작했다. 앤드류 플랫과 앤 쿼트가 제작 총괄을 맡았다. 뮤지컬 작사·작곡은 크리스틴 앤더슨 로페즈와 로버트 로페즈가 맡았다. 제니퍼 리가 극본을 썼다. 마이클 그랜디지가 연출을, 안무는 토니상 수상자 롭 애슈퍼드가 초연을 이끌었다.
한국 공연 협력연출은 에이드리언 샤플 협력 음악 수퍼바이저 세바스티안 데 도메니코가, 협력안무는 찰리 윌리엄스, 피지컬 무브먼트 코디네이터는 아담 옙슨이 맡는다.
한국 연출은 심설인, 한국 음악 감독은 김문정, 한국 안무 감독은 백두산, 번역은 작가 황석희가 맡았다. 설도권 클립서비스 대표와 신동원 에스앤코 대표가 제작을 맡았다.
뮤지컬 ‘겨울왕국’은 원작의 스토리는 유지하되 엘사와 안나를 비롯해 캐릭터의 서사와 감정의 깊이를 더한 극본과 음악으로 구성됐다. 무대에 맞게 배가된 폭발적인 에너지의 ‘Let it Go’를 비롯해 편곡된 원작의 음악 8곡에, 새로운 12곡의 음악이 추가됐다.
이번 공연은 롯데컬처웍스, 클립서비스가 주최, 에스앤코, 디즈니 시어트리컬 그룹이 제작한다.
앤 쿼트 디즈니 시어트리컬 그룹 총괄 프로듀서는 한국 초연을 앞두고 “스크린 속 보석 같은 이야기를 무대로 확장하며 캐릭터와 테마를 더욱 깊고 풍성하게 완성해 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