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대상 64% 안내 문자 발송
13일부터 앱서 유심 업데이트
알뜰폰 포함 598만명 추가 안내
사진=한경DB
LG유플러스가 전 고객 대상으로 진행하는 유심(USIM) 업데이트 및 무료 교체 작업을 앞두고 안내 문자 발송을 확대했다.
5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지난 3일 기준 전체 대상 고객의 64.1%인 약 1068만 건의 안내 문자 발송을 완료했다. 회사는 지난달 30일부터 관련 절차를 순차적으로 통보하고 있다. 이번 주에는 이동통신(MNO) 및 알뜰폰(MVNO) 가입자 등 총 598만 명을 대상으로 추가 안내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고객들이 사전에 절차를 파악해 본인 상황에 맞는 방식을 선택하도록 돕기 위함이다. 문자 안내 이후 고객센터에는 매장 방문 없이 처리 가능한 '유심 업데이트' 방식에 대한 문의가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심 업데이트는 오는 13일부터 모바일 앱 '유플러스원(U+one)'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진행할 수 있다. 오프라인 매장을 통한 업데이트나 무료 교체를 원하는 고객은 8일부터 앱과 홈페이지 내 '매장 방문 예약' 서비스를 통해 사전 접수하면 된다.
예약 시 방문 매장과 시간대를 직접 선택할 수 있어 대기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개별 고객의 교체 대상 여부 확인 서비스도 8일부터 앱과 홈페이지에서 시작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고객들이 유심 관련 조치를 보다 정확히 이해하고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문자 안내와 상담, 현장 준비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며 "충분한 유심 물량 확보와 안정적인 배송, 정확한 안내를 통해 고객 보호 조치를 차질 없이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