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윤종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장이 2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샹그리라호텔에서 싱가포르 제조연명과 인공지능 기반 제조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제공]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이 싱가포르 제조연맹과 손을 잡고 양국 제조업 인공지능전환에 대한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3일 산기평에 따르면 전윤종 원장은 전날 싱가포르 샹그릴라 호텔에서 ‘싱가포르 제조연맹(SMF)과 인공지능(AI) 기반 제조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이재명 대통령의 싱가포르 국빈 방문에 맞춰, 양국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 속도를 높이고, AI·데이터 기반의 스마트제조 생태계를 함께 조성하기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업무협약에 따라 제조 현장에서의 생산성 향상, 공정 최적화, 품질 고도화 등구체적인 성과 창출을 목표로 글로벌 기업·기관·얼라이언스가 공동 참여해 양국 기업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성과를 만든다는 구상이다.
전윤종 산기평 원장은 “제조업인공지능전환(M.AX) 얼라이언스와 SMF의 글로벌 네트워크가 연결되면서, 한국과 싱가포르가 함께 글로벌 제조혁신 허브를 이끄는 공동 플랫폼을 갖추게 됐다”며, “한국의 제조 기술과 싱가포르의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을 결합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혁신 성과를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