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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 부족, 좀 야위었다…엄마에게 돌아갈 것” ‘늑구’ 건강한 모습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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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오월드]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대전 오월드(동물원)를 탈출, 9일 만에 포획된 늑대 ‘늑구’의 건강한 모습이 공개됐다.

대전시는 17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병원 다녀와서 회복 중인 늑구’란 제목의 게시물을 통해 “늑구가 좀 야위었다”며 현재 상태를 전했다.

대전시는 “몸무게는 40㎏을 예상했는데 좀 더 야윈 것으로 확인됐고 먹이활동은 한 것으로 보인다”며 “혈액은 이상 없었지만 2.6㎝의 낚시 바늘이 확인돼 내시경으로 제거했다”고 밝혔다.

시는 “늑구의 먹이가 부족한 상태였고 양질의 먹이도 아닐 것이라고 판단해 일주일 정도 전염병(여부를) 관찰하고 체력이 돌아오면 가족들과 합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늑구 가족으로는 엄마, 아빠, 동생이 있다고 한다”며 “많이 놀라고 힘들었을 늑구가 하루빨리 회복될 수 있도록 응원해달라”고 덧붙였다.

[대전시·오월드]

향후 대책에 대해선 “2-3차 방책을 설치하고 관리도로 옹벽에도 방책을 설치하며, 동물 특성을 분석해 높일 예정”이라며 “방사장을 상시 점검하고 근본적으로 나가지 못하도록 조치할 것”이라고 했다.

늑구는 지난 8일 대전 오월드 사파리 철조망 밑 땅을 파고 탈출했다. 대대적인 수색 작업을 벌이던 당국은 지난 16일 오후 5시 30분께 늑구가 발견됐단 제보를 받고 뿌리공원 일대 수색에 나섰다.

저녁 11시 45분께 늑구를 포착한 당국은 수의사 입회 하에 늑구에게 마취총을 쏴 이날 0시 44분께 생포하는데 성공했다.

[대전시]

[대전시]

오월드 내 동물병원으로 옮겨진 늑구는 건강검진에서 늑구의 위장에서 길이 2cm의 낚싯바늘 1개가 발견돼 내시경을 통한 시술을 받았다. 낚시로 잡힌 물고기를 먹은 것으로 추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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