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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승 작가, 신간 ‘용산의 점쟁이들’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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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문화 회복 메시지 전달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사회과학자이자 명리학자인 김기승 작가가 최근 신간 ‘용산의 점쟁이들: 권력과 주술의 위험한 동거’를 출간했다.

김기승 작가는 장편소설 ‘운명을 걷다’와 사회과학서 ‘놀라운 선천지능’ 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하며 폭넓은 저술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신간은 보이지 않는 힘에 의해 좌우되는 정치의 위험성을 경고하며, 우리 사회가 지향해야 할 합리적인 정치 문화 회복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사진=다산글방)

도서는 과학과 인공지능이 지배하는 현대 사회의 이면에서 국가 운영에 영향을 미친다는 의혹을 받는 무속, 풍수, 명리 담론이 실제 정치권력과 어떻게 접촉하고 있는지를 심도 있게 추적한다. 김 작가는 대중의 가십거리로 소비되었던 무속적 인물들이 단순한 화젯거리를 넘어 외교·안보·경제 등 국정 전반에 실질적인 변수로 작용했을 가능성을 제기한다.

특히 일반적인 외교 문법이나 합리적 분석으로 해석하기 어려운 정책 결정 사례를 예로 들며, 공적 영역에 개입한 비합리적 세계관이 의사결정 체계를 어떻게 왜곡할 수 있는지에 대해 비판적 시각을 견지한다.

책은 권력의 심장부로 상징되는 ‘용산’을 배경으로 무속적 요소가 침투하는 양상을 분석함으로써 우리 사회의 합리적 시스템에 대한 성찰을 요구한다.

김기승 작가는 연세대학교와 경기대학교 대학원에서 교육학과 직업심리학을 전공한 사회과학자 출신으로, 오랜 시간 대학교수와 진로 전문가로 활동해왔다. 개인의 적성을 파악하는 과정에서 명리학의 중요성을 깨닫고 동양철학 연구에 매진해온 그는 이러한 학문적 배경을 바탕으로 현대 정치를 ‘오컬트 블랙코미디’라는 시각으로 진단한다.

김기승 작가는 1999년 문예사조 신인상을 받으며 시인으로 등단한 이래 ‘꿈꾸는 시간’, ‘염하강의 아침’ 등 일곱 권의 시집을 펴냈으며, 이번 신간을 통해 정치와 권력의 이면에 숨겨진 비합리적 요소를 폭로하고 우리 사회가 합리적이고 투명한 정치 문화를 회복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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