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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주식시장 바닥쳤나…블랙록 이어 씨티그룹도 '비중확대'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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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지수, 전날 전쟁 이후 손실 모두 만회

모건스탠리 CIO "미국 주식시장 바닥쳤다"

주목할 업종 소재·헬스케어·기술주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미국 주식시장에 대한 긍정론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블랙록에 이어 씨티그룹 역시 미국 주식에 대한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하고 나섰다.

14일(현지시간) 씨티그룹은 미국 주식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 확대’로 올렸다. 미국과 이란 전쟁이 결국 끝날 것이며 이는 주가를 끌어올리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비타 만테이 씨티그룹 스트래티지스트는 “미국-이란 전쟁이 결국 중단될 것이라는 가정하에 연말 목표 주가는 여전히 상승 여력이 있다고 본다”면서 “소비, 인플레이션, 연방준비제도(Fed) 등 역풍이 있지만 현재 휴전 상태가 향후 몇 주에 걸쳐 종전으로 이어진다면 감당 가능한 수준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트레이더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사진=AFP)

미국 증시는 이란 전쟁이 진행 중인 와중에도 회복력을 보여주고 있다. 전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6886.24로 마감하며 전쟁 시작 이후 손실을 모두 만회했다. 지난달 S&P500지수는 한때 지난 1월에 세운 사상 최고치 대비 9.1%나 하락하며 조정장 진입 직전까지 가기도 했다. 이날도 1%대 상승세를 기록하면서 6950선을 올라섰다.

씨티그룹의 이번 미국 주식에 대한 투자의견 상향인 전날 블랙록에 이어 두 번째다. 블랙록 역시 전날 미국 주식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 확대’로 상향한 바 있다.

모건스탠디 역시 이날 미국 주식이 바닥을 쳤다는 의견을 내놨다. 마이클 윌슨 모건스탠리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이날 CNBC 스쿼크박스에 출연해 “시장의 경기 순환적인 부분으로 자금이 다시 순환하고 있다”면서 “상황이 올 하반기 긍정적으로 해결될 것을 암시하며 바닥은 지났다”고 주장했다.

한편 씨티그룹은 주목해야 할 업종으로 소재, 헬스케어, 기술 등을 꼽았다.

소재의 경우 올해 S&P500 섹터 중 두 번째로 성적이 좋으며 현재까지 상승률은 14%다. 라이언델바젤(LYB)과 다우(DOW)가 각각 74%, 71% 상승했다.

헬스케어는 올 들어서 4% 하락한 상태다. 하지만 모더나(MRNA), 다비타(DVA) 등은 시장보다 높은 률을 기록 중이다. 이밖에 기술주 역시 올해 1.4% 하락하면서 고전 중이다. 다만 엔비디아(NVDA)와 알파벳(GOOGL)은 이달에만 각각 9%, 12%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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