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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30일 출마할듯… 정청래와 ‘대구 접수’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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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與, 대구시장 출마 공식화 요청

정청래 “뭐든 다 해드리고 싶다”

김부겸 “신산업 획기적 투자를

새 희망 심는 약속 꼭 지켜달라“

여당내 ‘경북 제외 완승론’ 확산

손 잡고…

정청래(왼쪽)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26일 오전 서울 중구의 한 식당에서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26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공개 회동한 뒤 오는 30일 대구시장 출마에 관한 입장을 밝히기로 했다. 사실상 출마 결단을 내린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김 전 총리가 국민의힘 후보들과의 양자대결에서 모두 앞서는 여론조사가 나오면서 ‘보수의 심장’인 대구에서 첫 민주당 출신 광역단체장이 나올 수 있다는 기대감이 여당 내에서 커지고 있다.

두 사람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한 식당에서 만나 대구 지역 발전 방향 등을 논의했다. 정 대표는 “총리님은 공공재다. 대구에 무엇이든 다 해드리고 싶다”고 했고, 김 전 총리는 “대구 젊은이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심어주겠다는 단단한 약속을 꼭 지켜달라”고 했다.

김 전 총리는 회동 전 문화일보 통화에서 “대구의 전통 제조업과 신산업에 인공지능(AI)을 입히는 AX(인공지능 대전환)를 위한 획기적인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구가 잘하는 기계, 로봇, 모빌리티에 AI를 적용해 미래 먹거리를 만들어야 청년 일자리가 생긴다”며 “대구 신공항 문제도 해결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무산된 대구·경북 행정통합과 관련해서는 “시장이 된다면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전 총리는 회동 후 “다음 주 월요일(30일)에 분명히 입장을 밝히겠다”고 했다. 민주당은 27일 공천관리위원회를 열어 대구시장 추가 공모를 논의한다.

김 전 총리의 출마가 임박하자 당내에서는 “경북지사를 제외한 모든 광역단체장을 가져온다”는 지방선거 ‘완승론’이 나오고 있다. 김 전 총리 측은 “대구 경제가 좋지 않다 보니 여당 거물급 인사가 시장이 되면 무엇이든 가져올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침체된 지역 경기를 살릴 지원책이 가시화하면 해볼 만하다는 것이다. 대구에서 초·중·고를 졸업한 김 전 총리는 2014년 대구시장 선거에서 낙선했지만 40.33%를 득표한 바 있다. 2016년 총선에서는 대구 수성갑에서 득표율 62.3%로 당선됐다.

다만 당내에서는 대구의 ‘반(反)민주당’ 정서가 뿌리 깊다는 점에서 여전히 쉬운 선거가 아니라는 전망이 나온다. 민주당 핵심 관계자는 “국민의힘 공천 갈등이 정리되고 후보가 확정되면 분위기가 바뀔 것”이라며 “현재로선 예단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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