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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어린이 안전히어로즈 신규 대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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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로고

초등학생들이 직접 학교 주변 통학로의 위험요소를 찾아 발굴하고 개선하는 ‘어린이 안전히어로즈’가 올해 활동할 신규 대원을 대대적으로 모집한다.

행정안전부는 내달 1~30일 초등학교 4~6학년생 및 동일 연령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어린이 안전히어로즈 신규 대원 1100여 명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어린이 안전히어로즈는 어린이 스스로 일상 속 안전 위험요소를 직접 찾아 ‘어린이 안전신문고’에 신고하는 일종의 어린이 안전보안관이다. 지난해에는 전국에서 2987명의 학생이 대원으로 활동하며 총 4362건의 위험요소를 신고했다. 이는 전년 대비 50.3% 증가한 수치로, 이 중 3428건(78.6%)이 실제 현장에서 개선되는 성과를 거뒀다.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 모집 포스터나 카카오톡 채널(어린이 안전히어로즈 모여라!)에 안내된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하거나, 학교 및 관공서에서 양식을 받아 우편 또는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어린이 안전신문고에 가입한 뒤 신청서를 내면 심사를 거쳐 5월 중 최종 선정 결과가 개별 통보된다.

행안부는 대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다방면의 지원 혜택을 마련했다. 소속감을 높일 수 있도록 전용 조끼와 배지 등 활동물품을 지급하고, 안전신고 실적을 자원봉사 시간으로 인정해준다. 또, 우수대원 및 활발히 활동한 학교에는 별도의 시상과 기념품이 제공된다. 아울러 6월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6 어린이안전박람회’에서는 발대식과 페스티벌을 개최해 대원들이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도 마련할 예정이다.

박형배 행안부 안전예방정책실장은 “자발적으로 안전신고 활동에 참여하는 어린이 안전히어로즈는 생명존중 안전사회를 여는 미래 대한민국의 주인공이 될 것”이라며 “신규 대원 모집에 어린이와 보호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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