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은 오는 31일까지 외국인 고객을 겨냥한 K-콘텐츠 쇼핑 캠페인 'K-러브 페스티발'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관광과 공연 일정 중에도 편리한 쇼핑이 가능하도록 온·오프라인 혜택을 강화했다.
온라인몰에서는 'K-유니버스' 기획전을 통해 K-패션·뷰티·식품 등을 큐레이션해 최대 4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방탄소년단 멤버 등 K-팝 아티스트 착용 상품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메디큐브, 톰, 김정문알로에, 아누아, 헤라, 스노우피크, 골든듀, 기원 위스키, 정관장 등 브랜드가 참여한다. 신규 가입 외국인 회원에게는 면세포인트 5천원과 9%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오프라인에서는 명동점에서 즉시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과 최대 3만원 쇼핑지원금을 준다. 키링과 스티커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11층 'K-WAVE존'에서는 방탄소년단 관련 상품을 확대한다. 10층 아이코닉존에서는 메디큐브와 SK-II 팝업을 통해 뷰티 체험과 피부진단 서비스를 운영한다. 인천공항점에서도 캠페인 비주얼 연출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K-팝 공연과 한류 콘텐츠에 대한 글로벌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상품을 찾는 외국인 고객도 꾸준히 늘고 있다”면 “앞으로도 K-컬처와 쇼핑을 결합한 프로모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