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U 체결 현장(제공=유한건강생활)
헬스&라이프스타일 솔루션 기업 ㈜유한건강생활(대표 손정수)이 발달장애인의 지속 가능한 자립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교육 현장과의 동행을 이어간다. 유한건강생활은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밀알학교에서 발달장애 학생들의 예술적 역량 계발과 자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유한건강생활의 대표적인 CSR 캠페인 '아트 하모니'의 일환으로, 지난해 4월 체결한 업무협약의 성과를 바탕으로 한 단계 더 발전된 자립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유한건강생활과 밀알학교는 단순 기부나 결과 중심의 활동에서 벗어나, 발달장애인이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홀로 설 수 있는 '장기적 자립 토대'를 구축하는 과정에 집중할 계획이다.
지난해 양 기관은 발달장애 학생들을 위한 '방과 후 미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특히 재학생과 졸업생이 함께 참여한 '이음 미술전시회'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당시 전시회는 교육을 통해 계발된 학생들의 역량을 대중에게 선보이는 통로였고,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예술 활동을 통한 성취감과 자립 가능성을 확인하는 유의미한 경험을 제공했다.
올해 협약은 이러한 성공적 모델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학생들이 잠재력을 발굴하여 전문 아티스트로 성장해 나가는 '기반 구축의 과정'을 공고히 하는 데 목적을 둔다. 유한건강생활은 올해에도 방과 후 미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밀알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예술을 매개로 세상과 소통하고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체계적인 환경을 지원할 예정이다.
손정수 유한건강생활 대표이사는 "지난해 '이음 전시회'를 통해 발달장애 학생들이 가진 가능성과 예술의 힘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학생들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과정을 지원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한건강생활은 2019년 유한양행에서 분사한 이후 '뉴오리진' 브랜드를 통해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으며, 장애 인식 개선 및 포용적 문화 조성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