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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부 6대 요구 마련...이란 회담 대비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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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이란과의 회담에 대비한 초기 논의를 시작됐다고 악시오스가 보도했습니다.

악시오스는 미국이 회담 국면에 대비한 준비 작업을 시작했으며 트럼프 대통령의 맏사위 재러드 쿠슈너와 특사 스티브 윗코프가 논의에 참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메시지를 전달할 뿐 사실상 권한이 없기 때문에 실질적 결정권을 가진 이들과 접촉 방법을 파악하는 것이 트럼프 행정부의 당면 과제라고 짚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가자지구 휴전 과정에서 중재에 나섰던 카타르가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하고 있지만 카타르는 공식적인 중재국 역할을 맡고 싶어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란은 협상에 관심이 있지만 휴전과 배상, 전쟁 재발 방지 보장 등 강경한 조건을 내세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은 이란이 앞으로 5년간 미사일 프로그램을 추진하지 않고 우라늄 농축을 하지 않으며 나탄즈·포르도·이스파한 핵시설을 해체하는 등 6대 요구를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원심분리기와 관련 장비의 생산과 사용에 엄격한 외부의 감시를 받고, 인접 국가들과 미사일 상한은 천기로 제한하는 군축 협약 맺으며 헤즈볼라나 후티, 하마스 등 대리세력에 자금을 지원하지 않는 것도 요구 목록에 포함됐습니다.

악시오스는 트럼프 대통령은 배상이 논의 대상이 될 수 없는 것으로 보고 있지만 미국은 이란에 동결 자산을 반환하고 이란은 이를 배상으로 규정하는 등의 방식도 가능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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