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은 "이란 전쟁 종식을 목표로 하는 미국, 이란, 파키스탄과의 고위급 3자 대면 회담이 현지 시간으로 11일 늦은 시간까지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백악관 고위 관료가 회담이 계속되고 있다며 이 같은 내용의 짧은 성명을 발표했다고 AFP 통신은 보도했습니다.
이는 앞서 두 차례의 회담이 열렸고 세 번째 회담이 예상된다는 이란 국영 매체의 보도 이후에 나온 발표입니다.
이런 가운데 반관영 메흐르 통신은 "미국의 비합리적인 요구가 여전히 원하는 합의 틀 마련을 가로막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이란 협상팀이 그동안 거둔 군사적 성과를 공고히 하기 위해 자신들의 요구 사항과 조건을 고수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이란 반관영 파르스 통신은 파키스탄에서 진행된 이란과 미국의 실무팀 간 대면 협상이 종료됐으며, 양측이 서면 문구를 교환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이번 실무팀 회담은 고위급 관리들 간의 면담 이후에 이뤄졌으며 두 차례의 회담은 끝난 상태"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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