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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만 유튜버 “갤럭시 쓰는 男 싫어” 발칵…다시 불붙은 ‘휴대폰 계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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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프리지아(29)가 갤럭시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남성이 싫다고 밝혀 온라인상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유튜브 캡처

유튜버 프리지아(29)가 갤럭시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남성이 싫다고 밝혀 온라인상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프리지아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THE 프리지아’를 통해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프리지아는 지인과 휴대전화 기종에 관해 대화를 나누던 중 “솔직히 말하면 내 남자친구가 갤럭시를 쓴다고 하면 약간 싫다”고 말했다.

프리지아는 “우리 엄마, 아빠도 갤럭시를 사용한다. 그런데 엄마, 아빠와 남자친구는 다르지 않냐”며 “그 핸드폰으로 나를 찍어준다고 생각하면 너무 짜증 난다”고 덧붙였다.

프리지아는 지인이 ‘남자친구가 갤럭시 폴더폰으로 사진을 찍어주면 어떻겠냐’고 묻자 “아 진짜”라며 질색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유튜버 프리지아(29)가 갤럭시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남성이 싫다고 밝혀 온라인상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유튜브 캡처

프리지아는 “갤럭시랑 아이폰 사진 때깔이 완전히 다르다. 나는 한 번도 갤럭시를 만져본 기억이 없다”면서도 “갤럭시 플립이 처음 나왔을 때는 한번 사보고 싶었다. 그런데 나는 아이폰이 훨씬 편하다”고 설명했다.

프리지아는 2021년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솔로지옥’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이후 유튜브 채널에서 소개한 일부 액세서리와 의류 등이 위조품으로 드러나 자숙 끝에 활동을 재개했다.

영상을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오히려 갤럭시를 쓰고 싶어진다”, “휴대전화로 사람 판단하나”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나, “그냥 자신의 취향을 밝힌 것뿐인데 과민한 반응”, “개인의 자유다” 등의 의견도 나왔다.

미혼일 때는 아이폰, 결혼하면 갤럭시?

휴대전화 자료 이미지. 픽사베이

과거 온라인상에서는 ‘갤럭시 쓰는 남자는 매력 없다’는 밈(meme·인터넷 유행 콘텐츠)이 확산한 바 있다. 이 가운데 결혼 후에 아이폰 이용 비율이 크게 줄고 갤럭시 이용 비율이 늘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기도 했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이 2016년부터 2023년까지 지난 8년간 4270명을 조사해 분석한 ‘휴대용 전자기기 브랜드 선택에 관한 탐구’에 따르면 미혼일 때 아이폰 이용 비율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혼자의 휴대전화 제조사 비율은 아이폰 17.8%, 갤럭시 70.2%로 집계됐다.

그러나 결혼 후에는 아이폰 이용 비율이 크게 떨어졌다. 기혼자의 아이폰 이용 비율은 3%로, 미혼자에 비해 14.8%포인트 적었다. 반면 갤럭시 이용자 비율은 84.5%로, 미혼자에 비해 14.3%포인트 더 늘었다.

연령별로도 갤럭시와 아이폰 이용 비율의 변화가 나타났다. 20세 미만에서는 갤럭시 이용자가 63.9%, 아이폰 이용자가 22.7%로 나타났지만 60대 이상에서는 갤럭시 이용자 85.5%, 아이폰 이용자 0.5%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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