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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22개 대학서 공학도 1만 명 배출… MS도 인재 양성 ‘맞손’ [부산은 열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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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등 동남권, 전문 인력 풍부

AI 학과 졸업자 3년 새 9배 증가

BDIA 수료생 3116명 취업 성공

데이터센터 운영에서 또 하나 중요한 요소는 ‘인력’이다. 데이터센터는 사고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전문 인력 상주가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부산은 22개 대학에서 매년 1만 명 이상의 공학계열 졸업생을 배출하는 등 디지털 전문 인력풀이 풍부하다는 점도 데이터센터 입지로서의 부산의 장점이 부각된다.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이 지난해 발표한 ‘부산시 AI 인력 현황과 지역인재 양성 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부산을 포함한 동남권 AI 분야 졸업자 및 취업자는 2021년 대비 2023년 약 35% 증가해 인력 배출 규모가 크게 늘었다. 특히 AI 학과 졸업자는 9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동남권 AI 분야 졸업자와 취업자는 2021년 3008명에서 2023년 4046명으로 약 35% 증가했다. 특히 AI 학과 졸업자는 이 기간 동안 93명에서 888명으로 9배 이상 크게 급증하여 인력 공급 기반이 확대됐다. 또한 부산 지역 22개 대학에서 매년 1만 1000여 명 이상의 공학계열 졸업생을 배출하고 있다.

이와 별도로 부산시는 디지털인재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양성하는 소프트웨어 개발자, 클라우드 엔지니어, 보안 전문가도 키워내고 있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2022년부터 지역 내 ICT 분야 고급 인력을 양성하고 취업을 연계하는 ‘부산디지털혁신아카데미’(BDIA) 교육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BDIA는 지난해 6303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이 가운데 3116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동시에 부산시는 글로벌 데이터 센터 기업과 손잡고, 센터 운영에 맞는 인재를 길러내고 있다. 부산시와 글로벌 IT 기업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해 ‘마이크로소프트 데이터센터 아카데미’를 운영해 첫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 과정은 지난해 9월부터 운영된 데이터센터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으로, 서버·네트워크·클라우드 분야 이론과 실습을 포함한 450시간의 실무 중심 무료 교육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2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이중 우수한 3명의 수료생은 실제 부산 마이크로소프트 데이터센터에서 근무하며 현장 실무 경험을 쌓고 있다.

부산시 인공지능소프트웨어과 관계자는 “수도권 외 지역은 실제 데이터센터 현장 실무를 경험할 기회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부산은 풍부한 인재 풀을 활용한 데이터센터 맞춤형 교육 시스템을 가동해, 기업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최적의 인프라를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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