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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정 전 서울대총장, 대한민국의 미래교육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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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한림대 도헌학술원 '도헌포럼'

오세정 전 서울대 총장이 8일 오전 11시40분 한림대 교무회의실에서 '대한민국의 교육,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한 강연을 펼친다.

한림대 도헌학술원(원장:송호근)이 마련한 '도헌포럼'의 두번째 연사로 강단에 서는 오세정 전 총장은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스탠퍼드대학교에서 물리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물리·천문학부에서 교수로 재직했다. 또 서울대 제27대 총장,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부회장, 기초과학연구원 원장, 한국연구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했고,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으로 선출됐다.

제6회 한국과학상을 수상, 제2기 한국과학문화재단 ‘닮고 싶고 되고 싶은 과학자’로 선정된 바 있다. 대표 저서로는 '인간적 사회의 기초: 공적 영역의 구성' (공저), '고전 강연 5: 근대 사상과 과학' (공저), '어린이 대학: 물리(어린이가 묻고 석학이 답하다)' (공저), '빛(the Light)' (공저) 등이 있다.

송호근 도헌학술원장은 “AI는 대학구조의 일대 혁신을 명령하고 있다"며 "어떻게 대학이 재탄생해야 할지에 대한 절박한 도전 앞에서 오세정 전 총장의 강연이 이정표가 되어 주기를 바란다”고 초청 인사를 전했다.

한편 도헌포럼은 과거 한림대의 인문학적 전통을 이어온 수요세미나를 계승하여 한국사회의 쟁점을 점검하고 진단하는 학술회의다. 학계 원로 및 저명 교수를 초청해 학문 후속 세대와 학문적 탐구의 열정을 나누고자 기획됐다. 2026년 상반기 도헌포럼은 3월부터 5월까지 매월 1회 개최되며 송호근 도헌학술원장의 특별강연도 4월에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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