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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 정광호 기자]
대체공휴일이자 월요일인 오늘 날씨는 강원도와 경북 북동 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오는 등 전국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기상청은 "수도권과 강원도, 경북 북동 산지·북부 동해안, 제주도에 새벽부터 그 밖의 전라권과 경남 서부에 오전부터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라고 예보했다.
다만 강원 동해안·산지에 내리는 눈은 내일 저녁까지 이어지겠다. 이번 눈은 습하고 무거워 눈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겠다. 또 강원도와 경상권에는 짧은 시간 동안 많은 눈이 내리면서 대설특보를 발표할 가능성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8도, 낮 최고기온은 4~12도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4도, 인천 5도, 수원 6도, 춘천 2도, 강릉 3도, 청주 6도, 대전 5도, 전주 5도, 광주 6도, 대구 6도, 부산 9도, 제주 12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7도, 인천 7도, 수원 8도, 춘천 4도, 강릉 4도, 청주 8도, 대전 8도, 전주 12도, 광주 13도, 대구 9도, 부산 11도, 제주 14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
한편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학생들의 건강 관리가 중요한 시점이 됐다.
새 친구, 새 교실에 적응하다 보면 '새 학기 증후군'을 겪기도 하는데, 특히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은 부모와 떨어져 있어야 한다는 사실이 불안감으로 작용할 수 있다.
배앓이, 두통, 수면 불안정, 손톱 뜯기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얼굴이나 목, 신체 일부분을 반복적으로 움직이거나 소리를 내는 '틱 장애'가 나타나기도 한다.
아이가 새로운 환경으로 스트레스를 받아 등교를 거부한다면, 다그치기보다는 격려와 응원이 필요하다.
학교는 공부만 하는 곳이 아니라 재미있는 곳이라는 인식을 심어줄 필요가 있다. 또한 미디어, TV 등의 노출을 줄이고 야외 활동을 통해 기분을 환기시키는 것도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