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달 28일 미 워싱턴DC 백악관 브리핑룸에서 연설을 통해 이란에 대한 군사 작전을 알리는 모습이 영상 모니터로 송출되고 있다. ⓒ 로이터/연합뉴스
[데일리안 = 정인균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새 지도부와 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폭스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새로운 이란 지도부가 대화를 요청해 왔다. 나도 대화에 동의했다”며 “그들은 이를 더 일찍 요구했어야 했다. 너무 오래 기다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48명의 이란 지도부가 모두 제거됐고 새로운 지도부가 구성됐다‘며 ”우리가 이란에서 거두고 있는 성공은 아무도 믿지 못할만큼 엄청나다. 대이란 군사작전은 당초 계획보다 훨씬 더 순조롭게 진행중“이라고 덧붙였다.
전날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와 군 수뇌부 수십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은 골람호세인 모흐세니에제이 사법부 수장, 헌법수호위원회(이란 헌법기관) 소속 법률 인사 1명으로 구성된 임시 지도자위원회를 구선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