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아침은 쌀쌀, 낮은 포근 '일교차 15도↑'...일교차 클 때 '이 증상' 주의해야 [오늘 날씨]

¬ìФ´ë지

ⓒ뉴시스

[데일리안 = 이정희 기자] 오늘(4일)은 중부내륙과 경상권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기상청은 "남해상과 제주도해상, 동해상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며 "새벽부터 아침 사이 전라권내륙에, 이른 새벽까지 강원산지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

하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강원영동과 경상권은 대체로 흐리다.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나, 강원영동과 경상권은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이른 새벽까지 강원동해안·산지에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산지 2~7㎝, 강원북부동해안 1㎝ 안팎이다.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워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중부내륙과 경상권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4~5도, 낮 최고기온은 8~15도를 오르내리며 평년(아침 최저기온 -5~4도, 낮 최고기온 7~12도)보다 높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도, 인천 0도, 수원 -1도, 춘천 -3도, 강릉 2도, 청주 1도, 대전 0도, 전주 2도, 광주 2도, 대구 1도, 부산 4도, 제주 8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9도, 수원 11도, 춘천 12도, 강릉 8도, 청주 11도, 대전 12도, 전주 12도, 광주 13도, 대구 13도, 부산 13도, 제주 12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청정한 북동풍 유입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한편 봄철에는 일교차가 커지면서 심혈관질환 환자가 급증한다. 기온이 낮아졌다가 높아지는 동안 혈관이 급격히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면서 심장에 부담을 주기 때문이다.

여러 연구에 따르면 기온이 약 10도 떨어질 때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은 19% 높아지므로 위험 신호를 미리 인지하고 있으면 좋다.

먼저 대표적으로 가슴 정중앙 혹은 가슴 좌측의 통증을 무시해선 안 된다. 특히 협심증의 경우 계단을 오르는 등의 일정 이상 신체활동 시 이 같은 가슴 통증이 발생한다.

또한 현기증과 가슴이 답답하고 구역질이 나는 등 급체와 비슷한 증상 역시 소홀히 넘겨선 안 된다. 만약 이러한 증상이 하나라도 나타난다면 지체 말고 119를 불러서 전조증상이 있다는 사실을 구급 대원에게 알려야 한다.

심혈관질환은 평생 관리가 필요한 만성질환으로 평소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먼저 가벼워도 꾸준한 신체활동을 통해 운동을 지속한다. 단 지금처럼 일교차가 큰 시기에는 아침 공기가 차가워 혈관을 급격히 수축시킬 수 있어 오후나 저녁 시간대에 가벼운 스트레칭과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심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

아울러 외출 시에는 급격한 혈관 수축을 막기 위해 찬바람에 몸을 노출하는 것을 피하는 게 좋다. 외출을 할 때는 옷을 충분히 따뜻하게 입고, 기온이 떨어지는 아침과 저녁에 입을 외투를 필히 챙기는 게 좋다.

¹ì‹ 2026´ëª…궁금˜ì‹ ê°€

지ê¸ë°”로 AI가 분석˜ëŠ” 가•교¬ì£¼ 리포¸ë 받아보세

´ëª… œë‚˜ë¦¬ì˜¤ •인˜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