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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해진 '경북시리즈'…'3선 도전' 이철우 대 '도전자' 김재원 승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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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지방시대 활짝 열겠다"

21일 선거사무소 열고 세 과시

김재원 일찌감치 예비후보 등록

"새롭게 경북 바꾸고 위대한 전진"

이철우 현 경북도지사(왼쪽)와 김재원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데일리안 = 김수현 기자] 김재원 최고위원이 경북도지사 예비경선을 1위로 통과해 본경선에 진출했다. 김재원 최고위원은 현역인 이철우 경북지사와 1대1 대결로 본경선을 치른다. 오는 4월 중순 최종 후보자가 결정되는 가운데, 보수의 심장인 경북의 수장 자리를 놓고 현직이 수성할지 도전자가 탈환할지 본격적으로 레이스의 막이 올랐다.

21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은 전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경북지사 예비경선 결과는 '책임당원 선거인단 투표 70%'와 '일반국민 여론조사 30%'를 합산해 정해졌다.

공관위는 지난 18~19일 당원 투표와 국민 여론조사를 진행했다. 앞서 김재원·백승주·이강덕·임이자·최경환 예비후보가 경북지사 공천 신청을 했고, 그 결과 김 최고위원이 합계 1위로 집계됐다. 비경선 승자가 현역 단체장과 맞붙는 '한국시리즈'식 경선룰에 따라, 김재원 예비후보는 이철우 지사와 최종 경선을 치른다.

3선에 도전하는 이철우 지사는 지난 21일 경북 안동 도청 신도시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이 지사는 "경북을 더 크게 도약시키고 대한민국에 지방시대를 활짝 열겠다"며 통합 신공항과 영일만항 중심으로 한 글로벌 물류체계 구축, 대구·경북을 하나의 경제권으로 연결하는 광역교통망 확충, 경북 투자청 설립과 100조원 투자유치, AI를 중심으로 반도체·이차전지·바이오·원자력 등 첨단산업 재설계, 북부권까지 첨단산업 기반을 확장하는 균형발전 전략 등을 공약으로 제시하고 있다.

김재원 최고위원은 지난달 일찌감치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구미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하고 경북지역을 돌며 표심을 공략하고 있다. 그는 "새롭게 경북을 바꾸고 위대한 전진을 위해 나서겠다"며 포항 철강공단과 구미 전자산업단지의 전성기 회복, 바이오산업, 스마트팜, 첨단 혁신농법 지원, 국책사업을 통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조기 완성 등을 역점 추진 사업으로 내놓았다.

당 공천관리위원회는 몇 차례 TV 토론회를 거쳐 당원 50%와 일반 여론조사 50%를 반영해 다음 달 중순쯤 최종 후보를 결정할 예정이다. 앞으로 경선 과정에 조직력이 강한 이 후보와 인지도가 높은 김 후보 가운데 누가 더 당심과 민심을 함께 파고드느냐가 승부를 가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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