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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의원 2년간 부산에 뭐했나"…주진우 "시정 만족도 왜 안 높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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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해운대지역 혁신 추진한 게 있느냐"

주진우 "부산시와 의원이 같이 협조하는 것"

박형준 부산시장과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2일 부산 동구 부산MBC에서 열린 경선 2차 TV토론회를 앞두고 인사를 나누고 있다. ⓒ박형준 캠프

[데일리안 = 김민석 기자] 6·3 지방선거에서 부산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국민의힘 소속인 박형준 부산시장과 주진우 의원이 부산시 내 업적을 두고 대립각을 세웠다.

박형준 시장과 주진우 의원은 2일 부산 동구 부산MBC에서 열린 경선 2차 TV토론회 중 첫 번째 주도권 토론에서 부산시 내 성과 여부를 두고 충돌했다.

박 시장은 "저는 국회의원이 된 다음에 평생 혁신가로 살아왔다고 생각한다. YS(김영삼) 때는 세계화 이론을 정리를 하는데 함께했고, 2004년에 의원 될 때 광안리가 3분의1이 공실이었는데 미술관도 조성하고 불꽃 축제도 만들어 명소화 시키면서 핫플레이스가 됐다"며 "이게 바로 혁신이다. 혁신은 말이 아니라 실천을 해야 되는데, 주진우 의원은 해운대에서 국회의원이 된지 2년이 됐는데 지역구에서 이런 변화와 혁신을 위해서 무슨 노력을 했는지 설명해달라"고 질문했다.

주 의원은 "53사단 이전 문제는 수십 년간 안 풀렸던 문제 아닌가. 제가 주도적으로 해서 그 문제를 풀어서 지금 사실상 해운대에 성장 동력이 생긴 건 다 동의를 하실 것"이라며 "KTX 이음역 신해운대 지역 경차라든지 이런 부분은 굉장히 큰 부분이다"라고 답했다.

이에 박 시장은 "의원이 도움을 주신 건 사실이지만 그건 다 부산시 사업이었다"라며 "제가 묻는 건 주 의원이 새롭게 해운대 지역의 혁신이라고 할 만한 새로운 걸 추진한 게 있느냐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요트장 재개발도 제가 했고, 그린 시티 재개발도 부산시가 추진한 것이고 새 KTX 역사를 만드는 것도 부산시가 주도해서 한 것"이라며 "제가 주진우 의원께서 국회에 제출한 법안들 대표 발의한 게 9개가 있던데, 이번에 선거 나오기 전에 하나도 통과된 게 없다. 그리고 그 가운데 부산과 관련된 게 없는데, 부산에 대한 관심이나 지역에 대한 관심이 사실상 그동안은 없으셨다는 걸 솔직히 인정을 하셔야 된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주 의원은 "그런식으로 말하면 부산시의 모든 지역구에 있는 사업들은 대부분 부산시 사업들이 아닌가"라며 "부산시가 행정을 맡고 있기 때문에 국회의원들은 다 같이 협조해서 업무를 같이 하는 것이지, 지금 말대로 만약에 정말로 모든 거의 업무들을 부산시가 다 했다고 하면 왜 지금 부산시정에 대한 만족도가 높지 않겠나"라고 맞받았다.

이어 "법안 관련해서도 저와 관련돼서 부산 글로벌 특별법 외에도 당을 대표해서 당의 어떤 주도적인 법률안을 많이 냈다"며 "제 역할이 법사위에 있으니까 (법사위 관련 법안을)주도하는 역할을 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주 의원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부산 북항에 랜드마크가 될만한 아레나 건설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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