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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실습 후 정규직 채용 잇따라…한기대, 4년제 취업률 1위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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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학교 전경.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데일리안 = 김성웅 기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기업연계형 장기현장실습(IPP) 참여 학생의 취업률이 88.0%로 미참여자(77.1%)보다 10.9%포인트(p)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기대는 8일 교내 다산정보관 대강당에서 ‘2026년 상반기 현장실습 우수기업 및 우수학생 시상식’을 개최했다.

2024년 졸업생 전체 취업률 82.8%로 전국 4년제 대학 1위를 기록한 가운데, IPP가 취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수치다. 2025년에는 졸업자 772명 대비 절반 이상인 459명이 IPP에 참여했다.

이날 현장실습 우수기업으로는 한국바이오켐제약·디자인이슈·신흥화학·웨이브로드·프리시스·케이비와이퍼시스템·파워오토로보틱스 등 7곳이 선정됐다.

반도체 진공 밸브 전문 제조기업 프리시스는 매년 4명의 학생을 IPP에 활용하며 올해 초 1명을 정규직으로 채용했다. 한국바이오켐제약도 지난해 하반기 IPP 참여 학생 중 1명을 정직원으로 채용했다. 케이비와이퍼시스템과 파워오토로보틱스도 장기현장실습 학생 각 1명과 2명을 정규직으로 채용했다.

우수학생은 수기 공모전을 통해 총 15명이 선정됐다. 장기현장실습 부문 최우수상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서 실습한 경영학부 졸업생 변하림씨가 받았다.

변씨는 “KOTRA 수출상담회와 APEC 한류첨단미래산업관 운영 지원을 통해 문제해결 역량을 키우고 협업의 중요성을 체감했다”고 말했다.

단기현장실습 부문 최우수상은 위로보틱스에서 실습한 메카트로닉스공학부 졸업생 박한솔씨에게 돌아갔다.

한기대는 2012년 국내 대학 최초로 한국형 코업(Co-op) 방식의 IPP를 설계해 운영하고 있다. 3~4학년 재학생 대비 IPP 참여 학생 비율은 국내 대학 중 최고 수준이다.

오창헌 한기대 부총장은 “현장실습제도는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며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해 학생들이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체계적인 현장실습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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