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 출시
여의도 한국거래소 서울사옥 전경. ⓒ한국거래소
[데일리안 = 서진주 기자] 우주·반도체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 5종목이 유가증권시장에 신규 상장한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는 14일 유가증권시장에는 미래에셋·하나자산운용의 패시브 ETF, 한국투자신탁운용과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의 액티브 ETF가 출시된다.
먼저 패시브 ETF를 살펴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미국우주테크’는 미국 증시 상장기업 중 우주산업과 관련성이 높은 10종목에 투자한다.
하나자산운용은 반도체 투자 ETF를 2종목 내놓는다.
반도체 관련 매출이 있는 국내 상장기업 10사 중 상위 2종목에 집중한 ‘1Q K반도체TOP2+’와 국내 반도체를 대표하는 2종목에 잔존만기 1~6개월의 국고통안채에 투자하는 ‘1Q K반도체TOP2채권혼합50’이다.
액티브 ETF 2종목도 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의 ‘ACE 미국우주테크액티브’는 미국 증시 상장기업 중 우주산업과 관련성이 높은 종목에 투자한다.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의 ‘KoAct 글로벌AI메모리반도체액티브’는 미국·대만·일본·한국 등에 상장된 AI 메모리 반도체 관련 기업에 투자한다.
거래소는 “운용비용, 구성종목 교체 등에 따라 지수 성과와 운용 성과 간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며 “기초지수 등 고유 상품 구조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