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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韓 올해 경제성장률 1.9%…“중동전쟁 추경 효과로 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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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4월 세계경제전망 발표

경기 평택시 포승읍 평택항에 컨테이너가 쌓여 있는 모습.ⓒ뉴시스

[데일리안 = 김지현 기자]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을 지난 1월 전망과 같은 1.9%로 전망했다. 중동전쟁에 따른 차질에도 추가경정예산의 효과가 보완한 영향이다.

IMF는 14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4월 세계경제전망을 발표했다.

IMF는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은 세계경제 성장률이 1월 대비 0.2%(포인트)p 하향 조정된 가운데 지난 1월 전망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IMF는 보고서를 통해 “수출호조에도 불구하고 중동전쟁에 따른 영향을 받았으나, 추경 효과가 보완한 결과로 평가된다”고 했다.

물가상승률은 2.5%로 예상했다.

정부는 중동상황의 불확실성이 지속됨에 따라 명확한 종전 선언이 있을 때까지 비상대응체제를 유지할 계획이다.

정부는 “가용 재원과 수단을 모두 활용해 당장 시급한 물가·공급망·취약부문·금융시장 안정을 위한 신속 대응방안을 지속 추진하는 가운데 초과세수를 활용한 26조2000억원 추경 예산을 신속히 집행해 취약부문 지원 등 조속한 민생안정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IMF는 중동전쟁의 충격으로 세계경제가 다시 한 번 시험대에 올랐다고 평가했다. ▲에너지 가격 상승 ▲인플레이션 기대 상승 ▲금융시장 위험회피 심리 확산 등의 경로를 통해 세계경제에 영향이 파급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을 3.1%로 하향 조정했다.

한국,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일본 등 41개 선진국 그룹의 올해 성장률은 지난 1월 전망과 동일한 1.8%로 예상했다.

국가별로 살펴보면, 미국(2.3%)은 에너지 순수출국으로 중동전쟁 영향이 제한적으로 반영되며 소폭 하향 조정됐다.

유로존(1.1%)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부터 누적된 에너지 가격상승 부담으로 인해 하향됐다.

일본(0.7%)은 중동전쟁 영향에도 불구하고 신규 경기부양책의 영향으로 1월 전망 수준이 유지됐다.

중국, 인도, 러시아, 브라질 등 신흥개도국 그룹은 1월 전망 대비 0.3%p 하향된 3.9%로 예측했다.

세부적으로 중국은 0.1%p 떨어진 4.4%, 중동‧중앙아시아는 2.0%p 하락한 1.9%로 전망했다.

세계 물가상승률은 에너지 및 식품가격 급등의 영향을 반영해 지난 1월 전망 대비 0.6%p 상향 조정된 4.4%로 내다봤다.

IMF는 “이번 전망은 전쟁이 수 주 이상 지속된 후 회복이 점진적으로 나타나며 올해 중반부터 에너지 등의 생산·수출이 정상화된다는 것을 전제하고 있다”며 “향후 전개 상황에 따라 성장 전망이 추가로 하향 조정될 수 있는 시나리오도 함께 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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