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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보급형 맥북 네오 메모리 증량 원천적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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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애플(맥북 네오)

애플이 보급형 노트북 맥북 네오(MacBook Neo)를 공개하면서 기본 메모리 용량을 8GB로 제한한 설계가 논란이 되고 있다.

애플이 최근 공개한 새로운 보급형 제품으로 미국 기준 가격은 599달러부터 시작하며 교육용 시장에서는 약 499달러에 판매될 예정이다. 학생과 교육기관을 겨냥한 저가형 모델이라는 점에서 가격 경쟁력을 강조했지만, 메모리 용량이 8GB로 고정된 점이 문제가 되고 있다.

이번 제품에는 아이폰16 프로에 탑재된 A18 Pro 칩을 그대로 사용하고 8GB LPDDR5X 메모리를 패키지 형태로 통합하는 설계를 적용했다. 특히 메모리는 TSMC의 InFO-PoP(Integrated Fan-Out Package on Package) 기술을 통해 시스템온칩(SoC) 바로 위에 장착된다.

이 방식은 메모리를 칩 위에 직접 쌓는 3차원 패키징 구조로 PCB 면적을 줄이고 기기 내부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패키징 구조 때문에 메모리 용량을 선택형으로 제공하기 어렵다는 구조적 한계가 있다.

8GB LPDDR5X 메모리는 패키징 단계에서 SoC와 함께 통합돼 이후 노트북 제조 과정에서 용량 변경이나 확장이 사실상 불가능해 최근 노트북 사용 환경에 비해 메모리 용량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메모리 모듈은 TSMC 패키징 공장에서 SoC와 함께 패키징된 뒤 완성된 칩 형태로 애플에 공급되며 해당 칩이 그대로 맥북 네오에 탑재된다. 애플이 이 같은 설계를 선택한 배경에는 제품 가격을 낮추려는 전략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메모리를 SoC 패키지에 통합하면 메인보드 설계가 단순해지고 부품 수가 줄어 생산 비용을 낮출 수 있으며 특히 교육용 시장을 겨냥한 제품인 만큼 가격 경쟁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최근 웹 브라우저·협업 프로그램·영상 편집 소프트웨어 등 메모리 사용량이 크게 늘면서 여러 탭이나 AI·디자인 작업을 동시에 수행할 경우 8GB 메모리로는 성능 저하가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원천적으로 메모리를 업그레이드할 수 없는 구조라는 점에서 장기간 사용 시 성능 한계가 더 빨리 나타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애플은 이에 대해 macOS가 메모리 사용 효율을 높이도록 최적화되어 있어 8GB 환경에서도 충분한 사용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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