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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선거에 해 끼치는 언행 엄중 조치“...지선 압승 전망에 '기강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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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실한 마음으로 선거 임해야...끝날 때까지 끝난 것 아냐"

민주당, 과거 정동영·김용민 발언 논란에 막판 역풍 경험

"가장 빠른 속도로 추경 처리…에너지 절약 동참해달라"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27일 세종시 아름동 민주당 세종시당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착! 붙는 공약' 캠페인 참여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7일 6·3 지방선거와 관련해 "선거에 대해 해를 끼치는 가벼운 언행이나 오버하는 말들에 대해서는 당 대표가 엄중하게 조치해 나가겠다"고 경고했다.

정 대표는 이날 민주당 세종시당 회의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쉬운 선거는 없다. 모든 선거는 다 어렵다"며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뚜껑을 열어봐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절실한 마음으로 선거에 임해야 한다"며 "항상 국민 눈높이에 맞게 절실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낮고 겸손한 자세로 선거에 임해 주실 것을 당 대표로서 부탁드린다"고 거듭 당부했다.

정 대표는 "지금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도 고공행진이고 민주당 지지율도 상당히 높다"며 "그러다 보니 일부 후보들이나 당에서 해이해진 마음으로 마치 선거가 쉬운 것처럼, 다 이길 것처럼 생각하는 경향이 없지 않다"고 지적했다.

정 대표의 이번 발언은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민주당이 국민의힘과 큰 지지율 격차를 보이고, 전국 16개 광역단체 중 경북을 뺀 15곳에서 승리할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오는 상황에서 자칫 해이해질 수 있는 기강을 경계하는 차원으로 풀이된다.

실제 2004년 17대 총선에서 당시 열린우리당(현 민주당)은 200석 가까운 승리가 전망됐지만 정동영 의장(현 통일부 장관)의 이른바 '노인 비하 발언' 역풍이 있었다. 이명박 정부 심판론이 거셌던 2012년 19대 총선에서도 김용민 민주통합당(현 민주당) 후보의 과거 인터넷 방송 '막말 논란' 파문으로 곤욕을 치른 바 있다.

한편 정 대표는 중동 사태 대응을 위한 25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안과 관련, "가장 빠른 속도로 처리될 수 있도록 민주당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그는 "수출 기업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민생 안정을 위한 종합적인 대응 방안도 폭넓게 마련되고 있다"며 "특히 석유화학 연료인 나프타를 비롯해 희토류와 요소수 등 핵심 전략 품목이 안정적으로 수급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이런 정부의 노력만으로는 부족하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도 국가적 차원에서 벌어지고 있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에너지 절약 운동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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