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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테라, 코스닥 상장 첫날 장 초반 ‘따블' [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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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현 인벤테라 대표가 지난달 16일 열린 IPO 기자간담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사진=인벤테라 제공]

나노의약품 개발 전문기업 인벤테라가 코스닥 상장 첫날 장 초반 공모가 대비 두 배 이상 오르는 이른바 '따블'을 기록하며 강세다.

2일 코스닥시장에서 인벤테라는 상장 직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 9시 54분 기준 인벤테라는 공모가(1만6600원) 대비 118.67% 오른 3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2018년 설립된 인벤테라는 다당류 기반 나노 약물 전달 플랫폼 '인비니티(Invinity)'를 핵심 기술로 보유한 나노의약품 개발 전문기업이다.

상장 전부터 기관과 일반 투자자들의 관심도 뜨거웠다. 인벤테라는 지난달 11일부터 17일까지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총 2309개 기관이 참여해 1328.8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공모가는 희망밴드인 1만2100원~1만6600원 상단인 1만6600원으로 확정했다.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에서도 흥행이 이어졌다. 지난달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공모주 청약에서 인벤테라는 1913.4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청약 증거금은 약 4조6851억원에서 4조7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기관 수요예측과 일반 청약 모두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시장의 기대감을 입증한 셈이다.

인벤테라가 시장의 주목을 받는 배경에는 독자적인 나노구조체 플랫폼 '인비니티(Invinity™)'가 있다. 회사에 따르면 인비니티 플랫폼은 나노의약품 분야의 핵심 난제로 꼽히는 단백질 코로나 현상과 낮은 분산 안정성에 따른 면역세포 탐식 문제를 해결하는 기술이다. 나노 입자 표면의 전하를 정교하게 조절해 단백질 흡착을 줄이고, 이를 통해 병변 도달률을 높일 수 있다.

신태현 인벤테라 대표는 16일 기업설명회에서 "인비니티 플랫폼은 나노 입자 표면의 전하를 조절해 단백질이 달라붙는 것을 방지함으로써 병변 도달률을 획기적으로 높였다"며 "진단과 치료를 아우르는 파이프라인 확장을 통해 글로벌 나노의약품 개발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인벤테라는 이 플랫폼을 기반으로 질환 특이적 나노-MRI 조영제 신약을 우선 상업화하고, 향후 치료제 분야로 확장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회사는 단순 기술수출에 머무르지 않고, 임상 개발부터 품목허가, 상업화까지 직접 주도하는 'FIDDO(Fully Integrated Drug Development Organization)' 모델을 추구하고 있다. 라이선스 아웃(L/O)과 자체 상업화를 병행해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기반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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