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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진 삼성자산운용 ETF 컨설팅팀 팀장은 19일 한국경제TV에 출연해 "AI 전력 수요가 폭증하면서 그 기대감이 원전주 상승을 이끌고 있다"며 "다만 SMR은 2030년은 돼야 상용화가 가능한 만큼 실적과 직접 연결되기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안 팀장은 "SMR 상용화 이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태양광과 ESS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며 "원전 단독보다는 다양한 전력 발전원을 고르게 담은 포트폴리오 접근이 유효한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국제유가 변동성이 커지면서 대체 에너지원으로서 원전의 매력도가 부각되고 있다"며 "방산·원전·조선 등 테마 섹터는 어느 한 곳에 집중하기보다 비중 조절이 핵심"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전력 발전원 섹터 전반을 고르게 편입하면서 비중 조절이 가능한 ETF를 활용하는 것이 좋은 전략이 될 수 있다"며 "단기 실적보다 중장기 에너지 전환 흐름에 맞춰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 핵심 포인트
- AI 확산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 기대가 원전주 강세의 배경으로 작용하고 있음.
- 다만 소형모듈원전(SMR)은 상용화까지 시간이 남아 있어 실적 연결에는 아직 시차가 있음.
- 해당 공백을 메울 대안으로 태양광과 에너지저장장치(ESS)도 함께 주목받고 있음.
- 원전 한 곳에 집중하기보다 다양한 전력 발전원을 담는 분산 투자 전략이 유효하다고 평가함.
● 방송 원문
<앵커>
방산하면 우리가 조선, 방산, 원전 이야기하는데 사실 조선보다는 최근 방산 그리고 원전주가 국제유가가 워낙 출렁이다 보니 대체 에너지로 매력도가 부각되고 있는 것 같아요.
원전주의 추가 상승 여력은 어디까지 보십니까?
<안정진 삼성자산운용 ETF 컨설팅팀 팀장>
원전주 같은 경우에는 아무래도 바로 실적이 가시화되기보다는 SMR 같은 경우에는 2030년이 돼야 상용화가 될 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적으로 실제 연결되기까지는 SMR 쪽에 있어서는 조금 더 시간이 걸릴 수는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는데요.
워낙 전력에 대한 AI 수요가 폭증하고 있기 때문에 그 기대감으로 지금 원전이 올라가고 있고요.
그리고 SMR이 나오기 전에 지금 그 간극을 메우기 위해서 태양광 ESS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전력 발전원은 어느 한 섹터에 투자한다기보다는 고르게 가져가면서 비중 조절을 잘해 주는 ETF들을 활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