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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스타배송 힘준다...위킵과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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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필먼트 협력사 확대...배송 경쟁력 제고

스타배송 물류센터 이미지. [사진 G마켓]

[이코노미스트 이지완 기자] G마켓이 신규 협력사와 협력해 도착보장 서비스 '스타배송'의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한다.

8일 G마켓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공식 풀필먼트 협력사로 '위킵'을 신규 선정했다.

'위킵'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풀필먼트 솔루션을 중심으로 빠른배송 대응 체계를 고도화한 풀필먼트 기업이다. 인천 허브센터를 비롯해 이천·화성·부산 등 주요 거점 풀필먼트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G마켓은 이번 제휴를 계기로 스타배송 인프라를 강화하고 빠른배송을 기반으로 판매자 경쟁력 제고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위킵의 합류로 스타배송 공식 협력사는 기존 CJ더풀필·품고까지 총 세 곳으로 확대됐다.

이를 통해 고객에게는 더욱 많은 상품을 대상으로 도착보장 서비스를 제공하고, 셀러에게는 물류 효율성과 매출 확대 기회를 동시에 제공한다는 게 G마켓의 목표다.

스타배송은 고객과 약속한 날짜에 상품을 배송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G마켓은 평일 오후 11시, 주말 오후 10시까지 주문 시 당일 출고 및 익일 배송이 가능한 주 7일 배송 체계를 갖췄다. 서비스는 G마켓 동탄 메가센터와 협력사를 활용하는 '풀필먼트 스타배송'과 셀러가 직접 운영하는 '판매자 스타배송'으로 구분된다.

위킵은 '풀필먼트 스타배송' 공식 협력사로 참여한다. 위킵을 이용 중인 셀러는 기존 물류센터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간단한 신청 절차만으로 스타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별도의 재고 이관이나 추가 입고 절차 없이 판매 채널을 확장할 수 있다. 동일한 물류보관비 수준에서 G마켓과 옥션의 도착보장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G마켓 관계자는 “배송 신뢰도는 가격 경쟁력과 함께 고객 선택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며 “위킵의 합류로 스타배송 인프라가 한층 강화된 만큼, 셀러는 추가 비용 부담 없이 도착보장 서비스를 적용하고, 고객은 더욱 안정적인 배송 경험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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