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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명 넘게 몰렸다...쿠팡풀필먼트 채용박람회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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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천 13개 풀필먼트센터 참여

오는 24일 용인·27일 천안시 채용 행사

지난 21일 부천대 몽당기념관에서 '쿠팡 인천·경기권역 채용박람회'가 열렸다. [사진 쿠팡]

[이코노미스트 이지완 기자]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가 진행한 인천·경기 권역 대규모 채용박람회에 수백명이 몰렸다. 박람회에는 취업 준비생뿐 아니라 주부·대학생·자영업 등 다양한 연령대의 구직자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22일 CFS에 따르면 전날(21일) 부천대 몽당기념관에서 열린 단독 채용박람회에는 554명의 구직자가 지원서를 접수했다.

CFS의 쿠팡의 물류 계열사다. 복지 제도(계약직 기준)는 ▲쿠팡 캐시 혜택(쿠팡 이용금액의 5% 적립(연 20만원 한도) 및 명절 쿠팡 캐시 10만원 지급 ▲임직원 단체보험 ▲유급휴가 ▲출퇴근 버스 및 식사 제공 ▲사이버대학교 등록금 지원 등이 있다.

이번 박람회는 CFS와 부천지역노사발전협의회 부천중장년내일센터의 협력으로 마련됐다. 인천과 고양 등 수도권 서부 권역의 13개 풀필먼트센터(FC)가 참여했다. 모집 분야는 입고·출고·재고관리·지게차 운행·현장관리자 등이다.

CFS 관계자는 "이번 채용도 직무 상담부터 현장 면접까지 한 번에 완료하는 '원스톱' 시스템을 운영해 지원자 편의를 높였다"며 "커피차를 비롯해 쿠팡 알바관 등 체험형 부스와 경품 행사를 운영해 즐겁고 활기찬 채용의 장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CFS는 지자체 일자리센터와 협력해 지역 밀착형 채용 행사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오는 24일에는 용인시청, 27일에는 천안시청 일자리센터와 연계해 맞춤형 물류 인재 확보에 나설 예정이다. 향후 전국 주요 도시로 채용박람회를 확대할 계획도 갖고 있다.

박수현 CFS 최고인사책임자(CHRO)는 "올해 릴레이로 진행 중인 CFS 채용박람회를 통해 많은 구직자가 쿠팡 물류에서 새로운 커리어를 시작하고 있다"며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는 분들에게 이번 행사가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열린 채용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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