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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치킨’ 본촌 매각 본격화… IM 받아간 원매자 100곳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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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촌인터내셔날 홈페이지

이 기사는 2026년 3월 17일 16시 08분 조선비즈 머니무브(MM) 사이트에 표출됐습니다.

사모펀드(PEF) 운용사 VIG파트너스가 글로벌 치킨 프랜차이즈 본촌인터내셔날(본촌치킨) 매각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100곳 넘는 잠재적 원매자들이 관심을 보이면서, 인수전 흥행 성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본촌치킨 매각 주관사인 윌리엄블레어는 최근 해외 전략적투자자(SI) 및 재무적투자자(FI) 100여곳과 비밀유지계약(NDA)을 체결하고 투자설명서(IM)를 보냈다. 원매자는 주로 미국에 집중된 것으로 알려졌다.

본촌치킨은 국내 매출 비중이 높은 여타 치킨 브랜드와 달리 매출 대부분이 해외에서 발생하고 있다. 한국 지점은 2016년 철수했으며, 현재 미국을 중심으로 전세계 10개국에 진출해 있다.

현재 회사 전체 매출의 60% 이상이 미국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랜차이즈 로열티 과 소스 수출 위주의 고 모델을 구축해 마진이 많이 나오는 구조다. 지난해 예상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이 약 14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는 전년(110억원) 대비 약 30% 증가한 수치다.

IB 업계에서는 본촌치킨의 기업가치(EV) 산정 시 국내가 아닌 미국 프랜차이즈 시장의 밸류에이션(기업가치 대비 주가 수준) 배수를 적용해야 하는 것이 적정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실제 미국 증시에 상장된 글로벌 외식 브랜드들이나 성장세가 가파른 프랜차이즈의 경우 EV/EBITDA 20배 이상의 멀티플을 적용받는 사례가 많다는 것이다. 이를 본촌치킨에 대입하면 기업가치가 3000억원 안팎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VIG파트너스는 지난 2018년 본촌인터내셔날 지분 55%를 600억원에 인수했다. 이후 미국 현지화 전략과 매장 확대에 주력해 왔다. 2대주주는 창업자인 서진덕 회장 일가로, 잔여지분 45%를 나눠서 보유 중이다. 이번 매각 대상에는 서 회장 일가의 지분까지 모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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