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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선 포항시장 후보 "사교육비 잡고 교육도시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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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선 포항시장 예비후보가 15일 포항을 ‘지방 최고의 교육 명문 도시’로 만들겠다는 교육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박용선 선거사무소 제공

오는 6월3일 치러지는 포항시장 선거에 출마한 박용선 예비후보가 사교육비 증가와 지역 고교의 대학 진학 경쟁력 약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교육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15일 "포항은 우수한 대학과 산업 기반을 갖춘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공교육 경쟁력이 점차 약화되면서 학부모와 학생들의 교육 불안이 커지고 있다"며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적으로 연계하고 연령대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박 후보는 △포항교육재단 설립 △지역 고교의 대학 진학 역량 강화 지원 △연령대별 지니어스 교육센터 운영 등 3대 핵심 교육 공약을 제시했다.

먼저 포항의 교육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포항교육재단' 설립을 추진한다. 재단은 연령대별 맞춤형 교육 정책 연구와 프로그램 개발·운영, 초·중·고교 맞춤형 지원 등을 통해 지역 교육 경쟁력을 높이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인공지능(AI)과 로봇 등 미래 기술 기반 교육 프로그램을 연구·운영해 미래 인재 양성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재단 설립은 2026년 하반기 포항시 장학회를 교육재단으로 전환하는 방식으로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박 후보는 지역 고교의 대학 진학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지원 사업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지역 대학과 연계해 전공 특강, 탐구보고서 작성 지도, 대학 연구실 탐방, 대학생 멘토링 등 학교생활기록부 경쟁력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할 방침이다.

또 전문 진학 컨설턴트를 활용해 학교생활기록부 관리와 대입 수시모집 대비 전략을 지원하는 맞춤형 컨설팅을 상시 제공하고, 진학 전문가의 고교 방문 특강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유아와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재능과 잠재력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연령대별 지니어스 교육센터' 운영도 추진한다. 해당 센터에서는 재능 및 영재성 검사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설계를 지원하고, 특정 분야에 재능이 확인된 학생에게는 심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완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1교실 2담임제'를 시범 운영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와 학부모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통학버스 무료 지원도 취임 즉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박용선 예비후보는 "포항의 교육 경쟁력을 높이는 것은 도시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과제"라며 "경북 교육을 대표하는 포항 교육을 수도권과 경쟁하는 전국 선두권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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