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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현미경]삼성전자, 이번주 30%↑…시총 1조달러 톱10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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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 27일 종가 2만6500원…시총 1조달러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 상향 흐름…10위 브로드컴, 5천억달러 차

코스피가 사상 최고가를 또다시 경신한 26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현대차 종가가 게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23.41포인트(3.67%) 오른 6307.27로 마감했다. 2026.2.26 ⓒ 뉴스1 김도우 기자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삼성전자(005930) 주가가 이번 주에만 30% 올라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돌파하면서 글로벌 시총 12위에 자리했다. 인공지능(AI) 인프라 확산에 따른 메모리 슈퍼 사이클로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가 지속해서 상향되고 있어 시총 10위인 브로드컴과 격차를 얼마나 좁힐 수 있을지 주목된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27일 전일 대비 0.69%(1500원) 하락한 21만6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한때 상승세로 전환하며 22만 원을 돌파했으나 장 마감 직전 매도가 집중되면서 지난 11일부터 이어진 연속 상승세를 9거래일로 마감했다.

이 기간 삼성전자 주가는 종가 기준 16만5800원에서 21만 6500원으로 30.58% 상승했다. 삼성전자 시가총액도 사상 처음으로 1조 달러를 돌파하면서 '글로벌 톱10'에 성큼 다가섰다.

미국 시가총액 조사 사이트 컴퍼니즈마켓캡닷컴에 따르면 삼성전자 시가총액은 1조90억 달러로 월마트(9920억 달러)와 일라이릴리(9641억 달러)를 제치고 버크셔해서웨이(1조840억 달러)에 이은 12위에 자리했다.

10위 브로드컴(1조5250억 달러)과는 5000억 달러 이상 차이가 있지만 버크셔 해서웨이와 격차는 크지 않다.

특히 브로드컴은 지난해 12월10일 주당 412.97달러로 최고점을 찍고 급락해 26일(현지시간) 종가 기준 321.70달러를 기록했다. 삼성전자의 최근 상승세와는 상반된 추이다.

브로드컴 역시 인공지능(AI) 인프라 확산에 따른 수혜 기업으로,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등 빅테크 기업들이 자사 AI 데이터센터에 최적화된 주문형 반도체(ASIC)를 만들 때 브로드컴의 설계 기술을 빌린다. 수요가 공급을 창출하는 구조다.

반면 삼성전자의 고대역폭메모리(HBM), 기업용 SSD 등 AI 메모리는 폭발적인 수요를 공급자의 생산능력이 따라가지 못하면서 공급자가 우위에 선 상황이다.

증권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영업이익 추정치는 180조 원이다. AI 메모리 공급부족이 단기간 해소되지 않고 스마트폰, PC향 범용 메모리 가격도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어 삼성전자의 영업이익 전망치는 지속해서 상향될 가능성이 크다.

SK증권은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기존 26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상향하면서 올해 영업이익을 208조 원, 영업이익률 40%를 전망했다.

한동희 SK증권 연구원은 "공급자들의 낮은 재고와 AI 메모리의 구조적 수요, 증설 여력 제약에 따른 가격 협상력이 예상을 크게 상회하고 있다"며 "수요 대응을 위한 공간 여력, HBM4 경쟁력 회복, 파운드리 가동률의 회복세 등 저평가 해소에 대한 명분이 다분한 국면"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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