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1일~4월 5일 반려견·반려묘 아트마켓 개최
아트릭트-성신여대 조소과-팅커벨프로젝트, 협업
아트마켓 포스터 ⓒ 뉴스1
(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갤러리 아트릭트가 오는 21일부터 4월 5일까지 서울 서초구 서래마을에서 '댕집사님, 냥집사님, 전시 산책 오세요~ : 반려견·반려묘 아트마켓 2026'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아트릭트, 성신여자대학교 미술대학, 팅커벨프로젝트와의 3자 협업으로 기획됐다. 예술 감상과 아트마켓, 반려문화와 생명존중의 메시지를 한 공간에 엮어낸 전시다.
총 60여 명의 작가가 참여한 전시에서 7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출품작 가운데 60점 이상이 입체조형물로 구성됐다.
관람객은 반려동물을 주제로 한 소형 조형물과 회화, 아트굿즈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일상에 가까이 두고 즐길 수 있는 '반려그림'과 '반려조각'의 새로운 가능성도 경험하게 된다.
이번 전시는 반려동물과 함께 입장할 수 있다. 목줄 착용 등 최소한의 안전 기준을 지킨 반려견·반려묘와 함께 그림과 조형물 사이를 거닐며 예술을 감상하는 새로운 관람 문화 체험이 가능하다. 갤러리는 산책로로 좋은 야외 정원도 갖추고 있다.
아트전 ⓒ 뉴스1
전시장 한편에는 '팅커벨프로젝트'가 준비한 보호동물 50마리의 영상이 순환 상영된다. 현장 상담을 통한 입양 연계도 진행된다.
또한 전시 기간 중 일요일에는 수의사가 반려동물 건강상담, 내장형 동물등록을 해 준다.
전시 사전예약자에게는 강아지와 고양이 사료를 무료 증정하다. 반려견과 반려묘를 주제로 한 아트 굿즈를 판매하는 플리마켓도 운영된다.
행사 관계자는 "갤러리를 방문하면 김태연 작곡가가 반려동물의 청각 구조를 반영해 안정감을 주는 창작곡이 흘러나올 것"이라면서 "반려동물과 함께 음악을 들으며 작품을 감상하는 시간을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해피펫]
입양 포스터 ⓒ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