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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美에 이란·우크라 정보제공 상호 중단 제안' 보도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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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티코 "러, '우크라·이란 정보제공 중단' 제안…美는 거절"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지완 기자 = 러시아가 미국에 러시아 관련 정보를 우크라이나에 제공하는 것을 중단하면 중동 내 미군 자산에 대한 정보를 이란에 제공하는 것을 중단하겠다고 제안한 보도를 부인했다.

타스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23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이같은 내용의 폴리티코 보도가 "사실과 다른, 더 정확히 말해 허위 보도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란 전쟁이 "이미 어제 정치·외교적 해결 단계로 넘어갔어야 했다고 생각한다"며 "이것(정치·외교적 해결)만이 현재 (중동) 지역에서 조성된 극도로 긴장된 상황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20일 폴리티코는 미·러 협상에 정통한 2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키릴 드미트리예프 러시아 경제특사 겸 러시아 직접투자펀드(RDIF) 회장이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스티브 위트코프 백악관 특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와 만났다고 보도했다.

이 자리에서 미국이 러시아 관련 정보를 우크라이나에 제공하는 것을 중단하면 중동 내 미군 자산에 대한 정보를 이란에 제공하는 것을 중단하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다만 미국이 러시아의 제안을 거절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또 한 소식통은 러시아가 이란의 농축 우라늄을 자국으로 이전하는 것을 포함해 미국에 여러 제안을 했지만 모두 거부당했다고 밝혔다. 다만 드미트리예프는 이 보도에 대해 소셜미디어 엑스(X)를 통해 "가짜"라고 부인했다.

이란 전쟁이 시작된 후 러시아는 이란과 정보 공유 및 군사 협력을 확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러시아가 위성 이미지와 드론 기술을 제공해 이란의 미군 타격을 지원하고 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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