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철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 전담 직무대리(오른쪽)가 지난 20일 안산대학교와 '소방 인재 양성을 위한 민·관 협력 업무협약(MOU)'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소방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3.24/뉴스1
(안산=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지난 20일 안산대학교와 '소방 인재 양성을 위한 민·관 협력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경기소방에 따르면 해당 협약은 실전형 재난 대응 교육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명일로부터 효력이 발생하며, 별도 해약 통보가 없는 한 지속된다.
양 기관은 앞으로 △소방 분야 전반에 대한 자문 △교육 과정 및 교재 공동 개발 △지역사회 연계 협력 등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경기소방은 재난 대응 교육이 실제 현장에서 바로 활용될 수 있도록 훈련을 현장 중심으로 전환해 진행할 방침이다.
안산대는 간호시뮬레이션센터와 재난안전교육센터 등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해 실전형 교육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용철 본부장 전담 직무대리는 "협약보다 더 중요한 것은 현장에서 실제로 사람을 살릴 수 있는 협력"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함께 고민하고 실행해 실질적인 연계를 형성하는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