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트 투어 등 시민 소통 행사 추진
충주경찰서 연수동 신청사.(충주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경찰서는 오는 18~19일 이틀간 연수동 신청사를 시민에게 먼저 개방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신청사 개방은 기존의 경직된 경찰청사 이미지를 넘어 보다 친근하고 열린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것이다.
행사 기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신청사를 개방한다. 오전 10시, 오후 2시, 오후 4시에는 특별 가이드 투어도 운영한다.
가이드 투어는 실내사격장을 시작으로 민원실, 교통과 사무실, 대회의실 등 보안 구역을 제외한 주요 공간을 순회한다.
실내에서는 사전 지문 등록 체험 행사를 운영해 시민이 범죄 예방 활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투어 마지막에는 대회의실에서 커피 등 음료수를 마시며 시민과 경찰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한다.
윤원섭 서장은 "신청사 이전을 계기로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한층 강화해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충주경찰서는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엿새간 단계적으로 청사를 이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