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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증시] 호르무즈 봉쇄 여파 어디까지…뉴욕증시, 하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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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증시입니다.

▶ 호르무즈 봉쇄 여파 어디까지…뉴욕증시, 하락 마감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가 주저앉았습니다.

현지 시간 3일,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83% 하락했고요.

S&P500 지수는 0.94%, 나스닥 종합지수는 1.02% 내려앉으면서 장을 마감했습니다.

미국과 이란의 전면전이 지속되는 가운데 이란 군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여파가 투매 심리를 자극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유가 안정을 위해 해군 호위 조치를 내놓으면서 저가 매수세도 유입됐지만, 투심을 완전히 뒤집지는 못했습니다.

▶ 호르무즈 봉쇄 장기화 시 제조업 생산·공급 차질

호르무즈 봉쇄가 장기화하면 주요 아시아 국가가 타격을 받게 됩니다.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원유의 약 80%는 한국과 일본, 중국, 인도 등으로 향하는데요.

이곳이 봉쇄되면 전 세계 제조업 핵심 거점의 생산과 공급에 차질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이 지역의 제조업 생산이 둔화하면 미국 하드웨어 시장도 타격이 불가피합니다.

▶ 월가 '공포지수' 올해 들어 최고치

‘월가 공포지수’로 일컬어지는 시카고옵션거래소 변동성지수 VIX는 23.67선을 돌파하며 올해 들어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습니다.

특히 AI 붐을 타고 급등세를 타던 메모리 업체의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미국 최대 메모리 업체 마이크론은 7.99% 폭락했습니다.

유가 급등으로 반도체 업체의 운영비가 급증할 것이란 우려 때문으로 보입니다.

플래시 메모리 업체 샌디스크는 8.67% 떨어졌고요.

하드디스크 드라이브 업체 웨스턴디지털은 7.21% 하락했습니다.

데이터베이스 업체 몽고DB는 저조한 실적 전망까지 겹친 탓에 주가가 무려 22.24% 주저앉았습니다.

최근 메모리 업황 회복 기대감으로 주가가 단기 급등했던 만큼, 지정학적 리스크라는 악재에 투자자들이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며 차익 실현에 나선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 엔비디아 1.33%↓·AMD 3.86%↓

AI 대장주 엔비디아도 하락세를 피해 가지는 못했습니다.

1.33% 떨어졌고요. AMD는 3.86% 하락하며 거래를 마쳤습니다.

인텔과 KLA도 6% 안팎으로 주가가 떨어졌습니다.

시가총액 1조 달러 이상의 거대 기술기업 중에선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 메타가 강세를 보였고요.

브로드컴은 1%대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하드웨어 산업 주가가 주저앉으면서 그간 투매에 휩쓸렸던 소프트웨어 업종이 반등했는데요.

대표적인 소프트웨어 업종 상장지수펀드인 IGV는 1.63% 올랐습니다.

지금까지 3분 증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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