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박해철 의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여야는 4·19 혁명 66주년을 맞아 민주주의 수호 의지를 다짐했습니다.
다만 더불어민주당은 불법 계엄 비판에 초점을 맞춘 반면,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자유민주주의를 훼손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박해철 대변인은 오늘(19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불법 계엄을 막아낸 시민의 위대한 용기가 곧 4·19 정신"이라고 규정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주권자를 짓밟고 국가 권력을 사유화하려고 했던 내란 범죄자를 법의 심판대에 세웠다"며 "헌정을 유린한 내란 세력과 정치검찰의 무소불위 권력의 잔재를 철저히 청산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최보윤 수석대변인, 현안 관련 논평 기자회견 (서울=연합뉴스) 이동해 기자 = 국민의힘 최보윤 수석대변인이 11일 국회 소통관에서 현안 관련 논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1.11 eastsea@yna.co.kr
반면 국민의힘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4·19를 자유민주주의의 초석이라 평가하면서도 "민의를 왜곡하는 입법 폭주는 선열들이 피로써 지켜낸 자유민주주의 근간마저 무너뜨리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4.19 혁명은 권력이 개인의 전유물이 될 수 없음을 보여준 위대한 역사"라며 "자유 민주와 정의의 가치를 위협하는 모든 시도에 당당하게 맞서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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